롤 - 고장난 유미
Added 2021-05-16 13:19:11 +0000 UTC퍼리의 요소 및 묘사가 주를 이룹니다.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
소환사의 협곡. 여러 챔피언이 자웅을 겨루는 이곳에 한 바탕 결전이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사무적인 여성 소환사의 목소리. 그 소리를 듣던 이즈리얼은 서류철을 들었다. 거기에는 현재 협곡의 챔피언 목록과 자신의 전투 기록이 적혀있었다.
‘실버 승격전…… 현재 2승 2패……!’
그걸 심각하게 살펴본 이즈리얼은 한숨과 함께 고개를 들었다. 그러다 슬쩍 고개를 돌렸다. 그의 옆에는 서포터가 있었다. 회복 성능만큼은 대단한 고양이…… 유미였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그 유미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란 점이었다.
“냐아~”
분명 목소리는 유미였다. 책 위에 올라타 앉아있는 모습도 유미였다.
하지만 외견이 유미가 아니었다!
일단 체형은 인간이나 다름없었다. 크고 둥그스럼한 젖가슴과 엉덩이, 길쭉한 팔다리에 머리……! 비율 역시 인간과 같았다. 덩치만 봐도 이즈리얼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었다. 원래 고양이였던 체구와 비교하면 천지차이……! 실루엣만 본다면 이즈리얼도 반응해버렸을 풍만한 여인이었지만 아쉽게도 그게 아니었다.
소위…… 퍼리, 수인이라고 말하는 외견이었다. 유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털로 뒤덮여 있었다. 가슴과 엉덩이도 물론 뽀송뽀송하고 부드러운 하얀 털이 덮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옷은 입지 않고 있었다. 그나마 있는 거라고는 머리에 있는 하트 브로치가 달린 리본이 전부였다. 그나마 이거와 고양이 같은 모습이 아니었더라면 유미란 걸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너 모습이 왜 그래?”
“으웅?”
유미는 책 위에 엎드리다 몸을 들었다. 그러자 거대한 털공 같은 가슴이 한 차례 출렁였다. 유미도 자기의 모습이 이상하단 걸 알았는지 다섯 손가락을 이리저리 돌려보았다. 손바닥에 박힌 분홍색 육구가 유독 눈에 띄었다.
“냐앙? 그러고 보니 소환사가 무슨 스킨이라고 줬는데. 이렇게 됐네. 신기해!”
“사랑의 추적자 스킨……? 내가 알기로는 이런 모습이 아닌데……?”
“아무렴 어때, 냐! 난 이즈리얼처럼 사람 모습이라 좋다냐!”
아니 그러니까 그게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고.
이즈리얼은 지적하고 싶은 게 한 둘이 아니었지만 꾹 참았다. 혹시라도 말 한 마디 잘못 했다가 유미의 소환사가 탈주라도 하는 날에는 승격전은 끝이었다. 이대로 골드 티어는 넘보지도 못하고 실버 티어에 머물러야 했다.
침착하자, 침착해.
이즈리얼은 심호흡 하고 길을 나섰다. 그에게 붙은 유미 역시 옆을 따랐다.
“나~ 의~ 꼬기~ 꼬기~ 물고기~”
유미는 이즈리얼의 속도 모르고 신난 모습이었다. 실제로 신날 수밖에 없었다. 고양이의 모습에서 다른 챔피언들과 같은 인간의 모습이 되었다. 게다가 덩치가 커지니 눈높이도 높아져서 보이는 게 훨씬 많았다.
유미가 책 위에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동안 이즈리얼은 그녀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유독 몸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옆모습은 더했다. 고양이 귀가 쫑긋거리는 머리는 작았다. 하지만 그 아래에서 출렁거리는 가슴은 너무 컸다. 흥얼거릴 때마다 보이는 유동은 그게 얼마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지 시각적으로 보여주었다.
가슴이 이렇게 커서 그런지 배에도 살집이 제법 있었다. 하지만 보기 싫게 튀어나온 게 아니라 딱 체형에 맞는 뱃살이었다. 자세히 보니 앞으로 몸을 숙일 때나 뱃살이나 옆구리살이 접히지, 그게 아니면 늘씬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등에서 엉덩이로 꺾어지는 라인이 제법 잘 살아있었다.
그리고 엉덩이…… 가슴 못지않게 거대한 이 살덩이에는 두툼한 꼬리가 살랑이고 있었다. 하지만 꼬리의 움직임은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가슴만큼 커다랗고 푹신해보이는 엉덩이가 책에 꽉 끼어 있었다. 유미가 몸을 들썩일 때마다 엉덩이가 원래대로 돌아가다 다시 찌부러지는 모습이 눈에 들었다.
유미가 커졌지만 책은 그대로여서 벌어진 참사였다. 그나마 두 다리가 들어가 있었지만…… 허벅지도 아슬아슬하게 낑겨있는 듯 했다. 유미는 그런 불편함을 알고서도 꼬리를 흔들며 신나있었다. 앞서 말한 이유도 있었고 지금은 모든 게 다 신났다.
“냐냐냣- 냐아!!”
라인전.
유미는 열정적으로 사르르 탄을 날렸다. 이즈리얼은 운명이 걸려 있기에 최선을 다해 전투에 임했다. 하지만 상대는 아니었다.
‘저게 뭐야?’
트위치는 이즈리얼 옆에 떠있는 유미를 보며 경악했다. 그녀의 모습은 고양이와 사람이 뒤섞인 혼종이었다. 그것도 암컷으로서의 풍만함을 때려 박은 최상위 혼종! 책에 파묻힌 허벅지 뒤로 엉덩이가 끼어 있는 게 정면에서 보였다. 그만큼 엉덩이의 볼륨감이 엄청났다. 게다가 스킬을 쓸 때마다 뻗어 나온 검지……! 마디마디 박힌 말랑말랑해보이는 육구가 참으로 귀여웠다. 특히 손가락 끝에 박힌 육구는 참으로 쫄깃해보였다.
마지막으로…… 가슴……! 하얀 털에 뒤덮여있는 젖가슴은 조금만 움직여도 출렁거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바람에 트위치는 제대로 전투에 집중도 못하고 두들겨 맞기만 했다. 같은 팀 서포터가 적당히 하라고 소리쳐도, 트위치는 유미의 몸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저걸 어떻게 참으라고!’
트위치는 이를 갈았다. 이전 고양이 모습을 한 유미도 열받았지만 지금은 특히 심했다. 이게 사람의 얼굴이 더해지면서 표정이 살아있었다. 스킬을 맞출 때마다 입꼬리를 울리며 좋아하는 게 한눈에 보였다.
시각적인 유혹과 정신을 아찔하게 만드는 도발……! 그것들이 켜켜이 쌓이니 전투에서 이길 수 없었다.
한편 이즈리얼은 길고 긴 싸움을 끝내고 귀환하기로 마음먹었다. 생각보다 일이 술술 잘 풀려서 좋다고 생각했다. 그때 유미가 이즈리얼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저기 정글 도와주고 올게냥!”
“그래, 죽지만 말고.”
“걱정하지 말라구!”
유미는 쪼르르 책을 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하필 그렇게 이동한 곳에서는 트위치가 이를 갈며 귀환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그냥…… 으잉?”
트위치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유미를 보았다. 그리고 은신과 동시에 손을 뻗어 유미를 부쉬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으웁?!”
트위치는 뒤에서 유미를 끌어 안고 입을 틀어막았다.
“감히 이게 나를 놀렸어? 응!?”
트위치는 당황하는 유미를 내려다보며 앙칼지게 소리쳤다. 하지만 그의 눈과 코는 이미 유미의 전신을 훑어보고 있었다.
한 팔에 다 못 안을 정도로 풍부한 살집…… 트위치의 털가죽을 뚫고 전해지는 보송보송하고 따스한 털……! 꽃향기처럼 매혹적인 체취 속에 숨어있는 은근한 짐승의 냄새……! 단숨에 트위치의 수컷으로서의 본능을 자극하는 위험한 자태였다.
트위치는 툭 튀어나온 주둥이 곳곳에서 냄새나는 침을 흘렸다. 유미는 꼬리와 함께 전신의 털을 바짝 세우며 으르렁거렸다. 아이러니하게도 위협하기 위해 부풀린 털은 트위치에게 더 좋은 촉감을 선사했다.
“갑자기 이상한 모습으로 바뀌고 말이야. 엉! 게임을 그렇게 더럽게 해도 되는 거야? 그건 자운 시티에서도 안했던 비열하고 저열한 전략이라고!”
“음우웅……!”
유미는 말을 못하니 눈빛으로 항변했다. 트위치는 그 말을 듣지도 않고 유미의 큼직한 유방을 한 손으로 틀어쥐었다.
“으우움-!!”
“오호라……!”
손가락은 물론 손 전체가 파묻힐 정도로 압도적으로 풍족한 유방……! 포슬포슬하고 따뜻한 털가죽은 그 촉감에 더해져 환상적인 손맛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트위치가 집중하고 있는 건 다른 부분이었다.
바로 이 털 속에 감춰진 보고……! 트위치의 뻣뻣한 손가락이 슬금슬금 가슴 끝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 안에 감춰진 것을 찾으려는 듯 손끝으로 이리저리 긁고, 헤집었다. 그러자 조금씩 그 윤곽이 드러났다.
가장 먼저 보인 건 볼록한 유두였다. 그녀의 육구나 귓속처럼 분홍빛의 유두가 조금씩 솟아올랐다. 곧이어 유두보다 훨씬 넓은 크기의 유륜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트위치가 유미의 가슴을 쉼없이 손가락으로 괴롭히고 털을 걷어낸 결과였다.
“이거 봐라……!”
트위치는 감탄하며 한쪽에 드러난 유두를 내려다보았다. 곧이어 반대쪽도 똑같이 털을 쓸어내어 유두를 내보이게 했다.
“이게 뭐야! 젖꼭지도 이리 발딱 세우고! 아까 라인전 때도 그렇게 젖통을 흔들어대더니 수컷을 홀리는 몸뚱이었구만!”
“푸하……! 그런 거 아니야냥……! 냐아앙?!”
트위치가 손을 떼자마자 유미가 발악하듯 소리쳤다. 그 순간 트위치가 양쪽 유두를 꼬집었고 유미는 앙칼진 암고양이 소리를 냈다. 트위치는 그 소리에 귀를 퍼덕였다. 소프라노톤의 비명이 자극적이었다. 손끝에 느껴지는 단단한 유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처음 비명을 지른 이후로는 아무리 유두를 꼬집고 비틀어도 소리를 내지 않았다. 기껏 해야 낑낑거리는 작은 소리를 낼뿐이었다.
“크후후, 소리를 참아봐야 아무 소용없어.”
트위치는 그렇게 말하더니 가슴을 확 움켜쥐었다.
“냐아앗……”
유미는 수염을 구불거리며 덜덜 떨었다. 트위치의 우악스러운 손길이 너무 싫었다. 털가죽을 뚫고 들어오는 뻣뻣한 털의 느낌과 거친 육구의 촉감이 불쾌했다. 게다가 은근히 풍겨오는 수컷의 냄새도 싫었다.
유미는 코를 벌름거리다가 트위치의 손이 내려가는 걸 보았다. 그의 손가락 2개가 겹쳐지더니 유미의 도톰하게 살이 오른 음부를 문질렀다. 손가락이 힘있게 문지를 때마다 하얀 털처럼 새하얀 피부 사이로 분홍빛 음순이 조금씩 속살을 드러냈다. 그렇게 한 번씩 음부가 벌어질 때마다 애액이 뚝뚝 흘러내려 책 페이지를 적셨다.
“흐헤헤~”
트위치는 애액으로 젖은 손가락을 들더니 낼름낼름 핥아보였다.
“잘 숙성됐군…… 맛있는 치즈처럼 말이야!”
“아으으……”
유미는 트위치의 손길에 제대로 저항도 하지 못했다. 다른 챔피언에게 탑승하지 못한 유미는 너무 무력했다. 게다가…… 몸이 조금씩 흥분을 자각하고 있었다. 평소 발정기 이상으로 머리가 몽롱해지고 본능대로 행동하게 되었다. 하지만 유미가 발정하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같은 팀의 승격전 때문이었다.
‘도움이 되고 싶어……!’
유미는 힐끔 맵을 보았다. 이렇게 오래 버티고 있었으니 팀이 도와주러 오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웬걸, 이즈리얼은 이곳에 오지도 않았다. 트위치가 등을 핥아 올리며 가슴과 음부를 계속 농락하고 있는 데 누구도 여길 오지 않았다.
유미는 당황했다. 이대로면 계속 트위치에게 능욕당할지 몰랐다.
아니…… 그전에 그녀의 이성이 버티지 못했다.
“냐냐냣…… 냐앗……!”
유미는 얼굴 위로 짙은 홍조를 띄우며 발버둥쳤다.
“가만히 있어야지!”
트위치가 그 말을 함과 동시에 음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꽉 조이는 구멍을 비집고 들어간 손가락은 낚시 바늘처럼 휘어졌다. 그 상태로, 허리를 안고 힘껏 잡아당기니 유미의 몸이 쭉 빠져나왔다.
“냐앙-!!”
유미의 포동포동한 몸이 퐁 튀어나왔다. 허벅지에서 살짝 끼는 듯 했으나 트위치가 힘주어 뽑아내니 그대로 트위치를 깔아버렸다.
“냐앗…… 아파랏……”
유미는 트위치를 깔고 앓는 소리를 냈다. 한편 트위치는 아랫배와 허벅지를 휘어 감싸는 쿠션 같은 엉덩이에 감탄했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콱 움켜쥐고 주물러보더니 허겁지겁 바지를 벗어재꼈다.
“냐앙?! 너 뭐하는 거냐앙?!”
유미는 엉덩이를 주무르는 손에 뒤를 돌아보았다가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튀어나온 음경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그의 우중충해보이는 녹색 털가죽에 걸맞는 녹색 음경이 우뚝 솟아올랐다. 껄떡대는 흉물스러운 남성기는 순간적으로 유미의 시선을 앗아갔다.
“후하…… 이 년이 언제까지 올라타 있을 거야!”
“으냐앗! 이거 놔-! 놓으라고 냐앙-!!”
트위치는 유미를 밀치더니 바닥에 엎어뜨렸다. 그러더니 통통한 꼬리를 잡아 힘껏 들어올렸다. 앙칼지게 반응하던 유미는 온몸의 털을 곤두세우며 허리를 꼿꼿하게 세웠다. 어쩌다보니 뒤에서 틀어박는 후배위 자세에 걸맞게 되었고, 트위치는 주저없이 뻣뻣한 귀두로 음부를 짓눌렀다.
유미는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그녀의 구불구불한 수염과 더불어 질색하는 표정이 얼굴에 서렸다. 트위치는 그 얼굴을 보며 하반신을 앞으로 밀었다. 귀두는 단숨에 구멍을 비집고 들어갔다. 물렁물렁한 젤리와도 같은 음부는 조금도 저항하지 못했다. 꼬리도 잡혀서 몸을 뺄 수도 없었다.
“냐앗…… 하지마냐아……! 냐아앙……! 냐아앙-!!”
“시끄러 야옹아! 아직 까불어댄 벌을 다 안 받았잖아!”
들어온다……!
유미의 눈이 커다래졌다. 온몸의 털이 거꾸로 솟구치고 허리가 휘어지며 엉덩이가 들썩였다. 서서히 질을 가르고 들어온 음경은 단숨에 안쪽까지 치고 들어왔다. 분명 이런 육신으로 처음 관계를 맺는 건 데도 조금의 뻑뻑함도 없이 미끄러졌다. 유미의 살이 워낙 부드러운 것도 있었지만 애액이 필요 이상으로 푹 절어있었다. 그 덕분에 음경이 삽입되었을 때는 그 안을 채운 애액이 구멍 틈으로 삐져나왔다.
트위치는 꼬리를 살랑거리면서 음경을 옭아매는 황홀한 감옥에 감탄했다. 육덕진 몸매에 걸맞게 조임도 굉장했다. 그저 아프게 조이는 게 아니라 차고 넘치는 살덩어리가 휘감겼다. 그야말로 모든 정기가 뽑혀나갈 듯한 육단지……!
트위치는 음경에 온 신경이 집중되었다. 도저히 허리를 움직이지 않곤 못 배겼다. 어느 샌가 그의 하반신은 유미의 하반신에 부딪쳐댔다.
철퍽- 철퍽-
음경이 한 번 음부를 찌를 때마다 물이 넘쳐 흘렀다. 그렇게 범람한 애액은 두툼한 엉덩이와 허벅지에 쏟아졌다. 그렇게 코팅된 하반신에 트위치의 하반신이 부딪치니 천박하게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울렸다.
“냐하앙……! 냐아앙……!”
유미는 계속 울부짖었다. 질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귀두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지금 나오는 교성도 본능적으로 뿜어내던 것이다. 꼬리를 붙잡힌 채 겁탈 당하는 건데…… 유미는 음액을 줄줄 흘리며 앙큼한 소리만 냈다.
트위치의 눈은 유미의 엉덩이를 향했다. 그가 붙잡고 있는 꼬리 아래,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물결 쳤다. 트위치의 하반신이 부딪칠 때마다 그 충격으로 커다란 살덩이가 흔들렸다. 트위치는 콧김을 푹푹 뿜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찰싹 때렸다.
짝!
“냐학! 냐하악!”
손 전체에 튕겨지는 충격……! 트위치는 유미의 엉덩이를 때리며 섹스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얼마 못가 그의 허리는 멈추고 말았다. 쥐어짜내는 듯한 유미의 질 때문에 더 버틸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쮸붑- 쮸붑-
거의 빨려 들어가다시피 음경이 찔러대다 어느 순간 정액을 울컥 쏟아냈다. 유미의 질 주름 사이사이로 찐득한 정액이 스며들었다. 유미는 고개를 치켜 세우며 혀를 빼물었다. 그러다 오들오들 떨다 축 늘어졌다.
“후흐…… 후흐흐…… 아주 훌륭한 암컷이야. 지치게 만드는 데 뭐가 있다니까.”
트위치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포션을 한 모금 마셨다. 유미는 아직 음경이 오간 감각이 남아서 엉덩이를 들썩였다. 살짝 벌어진 음부에서는 구멍에서 방금 싸지른 정액이 툭툭 떨어지고 있었다. 유미는 입에서, 음부에서, 체액을 뚝뚝 흘리면 흥분의 여운에 휩싸였다.
어느 정도 체력을 회복한 트위치는 다시 엉덩이를 붙잡고 음경을 비벼댔다. 두툼한 엉덩이 사이에 음경을 끼우고 앞뒤로 흔들고 문지르며 은근히 성욕을 자극하고 있었다.
유미는 마음이 급해졌다. 이대로 또 겁탈 당하면 큰일 날 거 같았다. 엉덩이 골에 느껴지는 뜨끈한 생식기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팀원들은……?’
유미는 맵을 확인했다. 그들은 여전히 여기에 올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유미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트위치는 여기에 있었으니 더 성장할 수 없었지만, 이즈리얼은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다. 이대로 그녀가 붙잡고 있다면…… 팀에 이득이 될 것이다!
이것이 서포터의 마음! 서포터의 정신!
“하앗…… 하앗……”
하지만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며 섹스하려는 트위치를 버틸 방도가 없었다. 그때 유미가 말했다.
“냐앗…… 미안해…… 내가 잘못 했어……! 이, 이제 그만해줘……!”
“이런 음란한 살덩이를 보고 그만하라고? 엉?”
유미는 필사적으로 지식을 훑었다. 그때 딱 떠오르는 게 있었다.
“소, 손으로 해줄게, 냐……!”
“손으로?”
트위치는 턱을 긁으며 심드렁하게 대답했다.
“해 봐.”
그렇게 말하고 주저앉은 유미의 앞으로 걸어갔다. 유미는 눈앞에서 정액이 줄줄 흐르는 남성기를 보았다. 유미의 두 눈동자에 하트 브로치처럼 하트 표식이 떠올랐다.
“냐앗……”
유미는 그걸 한 손으로 쥐었다. 완전히 쥐기 버거운 남근을 천천히 위아래로 훑어주니 트위치가 유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좀 더 제대로 해보라고.”
“냐아…… 알겠어……”
유미는 아예 두 손으로 음경을 위아래로 붙잡았다. 이 질척한 야만의 몽둥이(?)를 문지르고 있자니 괜히 가슴이 두근거렸다. 손가락 사이사이에 스며드는 쿠퍼액과 정액, 자신의 애액의 느낌이 영 좋지 않았다. 손바닥을 미끌거리고 찐득하게 만드는 촉감이 불쾌했다.
반면 트위치는 행복했다. 손바닥과 손가락 마디마디에 달린 육구의 물렁물렁한 촉감 덕분에 탱글탱글한 젤리가 비벼지는 것 같았다. 이따금 손가락을 감싼 보드라운 털이 스치는 것도 좋았다.
유미가 올려다보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았다.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데다 가슴 때문에 하반신이 거의 가려져 있는 폭력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두 가지 반전 매력 덕분에 눈이 즐거웠다. 게다가 음경을 문지를 때마다 몸이 흔들거리면서 커다란 가슴 역시 출렁거렸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었다. 이미 환상적인 섹스를 겪었는 데 손으로 문지르는 것만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이봐, 언제까지 그렇게 붙들고만 있을 거야? 엉?”
유미는 열심히 손으로 문질렀지만 트위치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
“그 커다란 우유통이라도 써보라고.”
“으냥……”
유미는 불안한 얼굴로 자기 가슴을 내려다보았다. 사람 머리보다 클 것 같은 유방…… 그 무게감은 상당했다. 이걸로 한 번 감싸보라는 건가…… 유미는 머뭇거리다가 두 팔로 가슴을 받쳐 들었다. 그리고 이 거대한 가슴 협곡에 트위치의 음경을 빠뜨렸다.
“우호홋-!!”
트위치는 꼬리를 바짝 세우며 감탄했다. 육구 달린 손보다 매끈하고 물렁물렁한 유방이 음경을 뒤덮었다. 어찌나 큰 지 두툼한 트위치의 음경이 귀두 끝만 남고 전부 삼켜졌다.
한 치의 빈틈도 없이 감싸지는 살결의 속박……! 게다가 강렬한 열기까지 품고 있어서 상당히 느낌이 좋았다. 이 상태로 몸을 위아래로 흔들어주니 거대한 존재감이 음경을 쥐어짜냈다.
“후호- 후호호- 아주 잘 하고 있어!”
“으우우……”
유미는 질색하며 시선을 내렸다. 섹스로 지친 몸을 움직이는 것도 고단했지만 바로 시선 아래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귀두가 싫었다. 쿠퍼액을 질질 흘리며 가슴 속에 파묻혔다가 튀어나오는 이 두더지 같은 것이 계속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봐, 입이 놀고 있잖아.”
“냐앗…… 어떻게 하라구……”
“핥아야지.”
트위치가 입꼬리를 당기며 웃었다. 안 그래도 온 몸을 위아래로 흔드는 게 힘들었는데 핥기까지 하라니…… 하지만 유미는 일단 그가 바라는 대로 해주기로 했다. 그래서 팔로 받쳐 들었던 유방을 손으로 양옆에서 누르듯 들어올렸다. 그렇게 하고 위아래로 흔들어주니 귀두가 삐져나온 채 고정될 수 있었다.
그렇게 튀어나온 귀두는 유미의 입에 덥썩 물렸다.
“므우웃……”
유미는 머금고 있는 귀두의 맛이 안좋다고 생각했다. 생선과는 다른 비린내가 났고 지린내까지 코를 찔렀다.
하지만 오히려 그 냄새가 유미를 자극했다. 콧속으로 스며든 냄새는 뇌를 질척하게 절였다. 농축된 냄새와 흥분이 유미를 서서히 녹여버렸다.
귀두는 입으로 물고 빨아주고, 나머지 부분은 가슴으로 뒤덮어서 문질러주고.
유미는 어느 정도 애무에 익숙해지니 가슴을 손으로 누르지 않고 팔을 세워 짓눌렀다. 한순간 유방의 압력이 강해지면서 트위치의 음경이 꿈틀거렸다.
“으오홋……! 좋아…… 좋다고……!”
“으쿱……?! 므웃……!”
트위치가 본능적으로 허리를 흔들어대니 유미가 머금고 있는 귀두가 계속 입 안으로 들어오려 했다. 유미는 입을 떼지도 못하고 귀두를 머금은 채 트위치의 욕정을 받아들였다. 애초에 트위치가 머리를 붙잡고 있는 터라 뺄 수도 없었다.
그렇게 트위치는 유미의 입 안에 정액을 터뜨렸다. 처음 섹스할 때 그랬듯이 금세 사정을 참지 못했다.
유미는 입 안에서 정액이 터지면서 속을 채우니 화들짝 놀랐다. 방금 음경을 빨 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역한 냄새 때문이었다. 유미는 쭉쭉 들어온 정액을 뱉으려 했다.
“전부 삼키라고.”
하지만 트위치의 말에 뱉지 못하고…… 그대로 삼켜야 했다.
꿀꺽-
“아으우우…… 맛 없어……”
유미는 끙끙거리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제 괜찮겠지, 조금 사그라졌겠지. 그렇게 생각하던 유미는 여전히 불끈거리는 음경을 보며 눈을 크게 떴다.
“냐…… 냐앙……?”
“더 못 참겠어!”
트위치는 유미를 밀치더니 가랑이를 들이밀었다. 유미는 파고 든 트위치 때문에 다리를 좁히지 못하고 활짝 벌린 채 나동그라졌다. 그의 뻣뻣한 녹색 음경이 새하얀 음부에 비벼졌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분홍빛 음순을 열고 들어가려 했다.
“냐앙……! 손이랑 가슴으로 하면…… 안 하기로 했자냐……!”
“내가 언제 그런 약속했어! 그냥 하라고 했지! 그리고 이걸 참으라고? 어떻게 참아? 못 참아!”
트위치는 울먹거리는 유미를 향해 소리쳤다. 그리고 지체없이 음경을 삽입해왔다.
“냐아앙-! 들어와……! 들어온다냐……!”
유미는 커다란 가슴을 흔들어대며 울었다. 눈물을 방울방울 흘려대는 유미의 얼굴은 쾌락으로 일그러져 있었다. 분명 흥분하고 있긴 했지만 이렇게 당하는 건 너무 수치스러웠다. 두 가지의 감정이 뒤섞이며 만들어진 환상의 표정이었다.
트위치는 그 얼굴을 보며 음경을 깊게 짓눌렀다. 그렇게 하니 이전보다 피가 더 쏠려 빵빵해진 음경이 질주름을 펼치고 자궁구까지 파고 들었다. 트위치가 그 상태로 유미와 몸을 포개며 전력으로 음경을 쑤셔댔다.
쯔법- 쯔법- 쯔법-
애액을 듬뿍 머금은 음부에서는 추잡한 소리가 울렸다. 음경이 한 번씩 질을 찌를 때마다 유미의 입에서 교성이 터지고 커다란 가슴이 출렁거렸으며, 나머지 살에도 부드럽게 파도가 쳤다.
“한 발 더…… 간다……!”
“냐앗……! 안 돼……! 안 돼앳……!”
트위치는 푹신푹신한 몸뚱이를 쿠션 삼아 허리를 튕겨대며 음경을 찔러댔다. 유미는 눈물을 그렁거리며 자신의 여린 음부를 왕복하는 음경을 내려다보았다. 방금까지 물고 빨던 것이 이제는 속을 찌르고 있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막을 방도가 없었다.
“냐앙……! 냐앙……! 냐아앙-!!”
유미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암컷 답게 간드러지게 우는 것 뿐이었다. 트위치는 그 울음 소리에 힘입어 더욱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다. 그리고 가슴을 콱 쥐고 주무르거나 덥썩 물고 빨아댔다.
부쉬 안에서 벌어지는 짐승들의 야성적인 섹스…… 이번에도 몇 분 지나지 않아 끝났다. 트위치는 도무지 이 명기에 오래 버틸 재간이 없었다. 그리고 구태여 사정감을 참지 않았다.
“냐아앗-!”
트위치는 허리가 휘어지도록 하반신을 앞으로 내밀며 삽입했다. 그리고 자궁구에 귀두를 맞추고 정액을 뿜어냈다. 벌써 3번째인데도 기세가 가라앉지 않는 음경은 많은 양의 정액을 토해냈다. 역주행하듯 뿜어진 정액은 자궁을 조금씩 채웠고, 유미는 그 느낌을 고스란히 받으며 고개를 뒤로 꺾었다.
“후흐…… 후흐…… 이제 시작이라고……”
트위치는 침을 뚝뚝 흘리며 말했다. 유미는 이를 악물고 바르르 떨면서 눈물을 흘렸다.
제발…… 무사히 끝나기를……
*
“젠장, 이번 게임은 망했어……!”
이즈리얼은 시무룩해져 있었다. 15분 가까이 그의 서포터는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맵에서 꼼짝하지도 않았으니 이번 승격전은 끝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냐앗…… 기다렸지……?”
그때 유미가 귀환했다. 이즈리얼은 한 마디 쏘아 붙이려다 그녀의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우선…… 좀 젖어 있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뭔가 축축해져 있었다. 하얀 털가죽이 축 늘어졌고 책마저 습기에 차 있었다. 게다가 어딘지 모르게 지친 표정까지 보고 있자니 함부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이윽고 저 건너편의 넥서스가 폭발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 이겼다……!”
이즈리얼이 승리의 기쁨에 취해 있을 때…… 유미는 안도했다. 유미는 15분 동안 트위치에게 끊임없이 겁탈 당했다. 지금 그녀의 자궁과 질은 찰랑거린다 싶을 정도로 그의 정액으로 가득 차있었다. 그걸로도 모자라 머리나 얼굴, 몸에도 정액을 잔뜩 뿌려댄 바람에 이런 몰골이 되었다. 움직일 때마다 비린내가 풀풀 풍기는 모습……
“다행이네!”
유미는 방긋 웃었다. 그리고 혀로 입술을 날름 핥았다.
이후 다음 게임에서 바주카포를 들고 다니는 하얀 고양이가 나타났다. 얘기를 듣자 하니 사랑의 추적자 스킨에 몸을 쭉쭉빵빵한 아가씨로 만들어주는 기술을 넣은 징크스가 다른 챔피언과 스킨이 바뀐 듯 했다. 그렇게 고양이가 된 징크스는 사방팔방 대포를 쏘아댔다고 하는 데……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