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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차이 26화


1교시 시작이 코 앞이라 아침조회 끝나고 잠깐 화장실이나 매점을 들렸던 성실여고 학생들은 하나 둘 종치기 전 교실로 향했다.


학생들은 그 또래의 여고생들답게 시발시발거리며 일상대화나 마음에 안 들던 일에 대해 이야기 하는 둥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적어도 민지가 복도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 까지는 그랬다.


"야 ㅋㅋ 시발 저거뭐야!"


누군가의 비명소리에 아이들은 하나 둘 비명소리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엔 몸을 뒤집고 머리에 피가 잔뜩 몰려 빨개진 상태로 민지가 드라군자세를 하며 기고있었다.


"야! 쟤 걔 아냐? 5반에 방귀 안 멈춘다는 얘?"


"쟤 왜 저러고 있어 ㅋㅋㅋ 요즘 진짜 골때리네"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진건지 머리에 피가 몰려 빨개진건지 어쨌든 민지는 부들거리며 한발짝 앞으로 기어갔다. 그 모습을 촬영하며 웃던 은영은 민지에게 말했다.


"야 ㅋㅋ 뿡뿡아 약속한대로 4반까지만 가면 그만해도 괜찮아. 개웃겨"


부들부들 민지의 팔이 흔들렸다. 그도 그럴게 이 자세는 양팔에 심하게 무리를 주는 자세였다. 거기다 당연히 민지에게 익숙한 자세도 아니기에 움직이는 것이 쉽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


'크윽.. 내가 저 년은 꼭 죽인다..!'


민지는 속으로 은영에 대한 분개심을 느끼며 천천히 복도 중간쯤에 있는 2학년 4반으로 향했다. 불행 중 다행일까, 어제까지 살집이 붙어있던 민지라면 얼마 못가 쓰러졌겠지만 지혜덕분에 다시 원래의 몸을 찾은 민지에게 어려운 일은 아니였다.


조금 부들거리긴 하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전진하는 민지를 보며 은영은 말했다.


"민지야 힘들지?"


은영 입장에서는 그냥 방해공작이라도 해보려고 평소와 다르게 다정하게 이름을 부른 것이였지만 민지 입장에선 아니였다.


지혜로 인해 이름으로 불리면 방귀를 뀐다는 걸 은영은 모르고 있었지만 민지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깜짝 놀라 재빨리 엉덩이를 오므렸다.


'부우욱!'

"크읏..!"


그러나 민지의 그런 노력도 노트앞에선 무의미했다. 민지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자기도 모르게 혀를 찼다.


민지의 방귀소리가 울리자 복도에 남아있던 아이들은 그런 민지를 비웃으며 각자 반으로 들어갔다. 은영 역시 자신이 뭘 하기도 전에 원하던 장면을 찍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제 됐어 그만 ㅋㅋ 해도 돼 민지야 앜ㅋㅋ"


'뿌우우욱!'


은영이 민지의 이름을 부르며 웃자 민지는 한번 더 방귀를 뀌어야만 했다. 그런 민지를 보며 은영은 더 크게 웃었다.


그 최민지가 자신의 앞에서 이런 굴욕을 당하면서 빌빌 기는게 너무나도 우스웠다. 은영은 정말로 뿡뿡이가 되어버린 최민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생각한 은영은 자기 패거리와 함께 만족스럽게 웃은 뒤 친구들과 촬영한 영상을 보며 하하호호 하곤 반으로 들어갔다. 민지는 땀을 잔뜩 흘리며 털썩 복도에 주저 앉고 그런 은영을 시선으로 따라가며 방금전까지의 수치심에 그만 눈에 눈물이 맺혔다.


"김지혜..! 송은영 이 씨발년들.."


아무리 노트의 진실을 깨달아도 민지가 할 수 있는거라곤 지혜에 대한 원망과 은영에 대한 분노를 속으로 삭히는 것이였다.


무력감에 생각이 예전의 자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도달한 민지는 비참한 심정으로 교실로 들어갔다.

교실로 들어서서 보니 반 아이들은 민지에게 전혀 조금의 관심도 없다는 듯 대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게 뿡뿡거리는 민지에게 익숙해지기도 했고 반 아이들도 내심 민지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던 찰나에 그녀 스스로가 이렇게 추락해주니 이참에 왕따시키자는 심정이였다.


민지는 슬쩍 김지혜의 자리를 보았지만 어디로 갔는지 아직도 자리에 돌아오지 않았다. 어떻게든 지혜를 설득해 이름을 돌려받으려 했던 민지는 우선 다음 쉬는시간을 기약해야했다.


"안녕 애들아~"


살갑게 인사하는 1교시 교사를 보며 민지는 힘없이 자리에 앉았다.







"너 나한테 무슨 짓 한거야?"


성실여고 옥상. 혜윤은 단단히 뿔이 난채 팔짱을 끼곤 지혜에게 따지고 있었다.

지혜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혜윤을 바라보며 말했다.


"갑자기 뭐가? 어제 그렇게 지랄한건 넌데 내가 하긴 뭘 해?"


지혜의 반문에 혜윤은 얼굴을 붉히며 말을 하지 못하고 으윽.. 거리며 망설이고 있었다. 지혜는 혜윤이 왜 그러는지 알면서 일부러 빼는 척 말했다.


"너도 알잖아. 내가 행동을 유도까진 가능해도 최민지 외의 사람의 몸까지 간섭은 못한다고. 무슨 일 있어?"


혜윤은 그런 지혜를 노려보고 있었다. 마치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짜증난다는 눈빛이였다. 그러나 혜윤 덕에 한차례 더 독해진 지혜가 그런 눈빛에 쫄아서 벌벌 떤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였다.


"..아냐 됐어."


의외로 싱겁게 포기한 혜윤은 지혜에게 불러내서 미안하다라는 사과 한마디 없이 지혜를 지나쳐 옥상 문을 열고 내려갔다. 그런 혜윤의 뒷모습을 보며 지혜는 어젯밤 자신이 혜윤에게 적은 항목이 생각났다.


"큭큭.. 지금쯤 죽을 맛일거야 이혜윤."


지혜의 혼잣말대로 혜윤은 지금 미치기 일보 직전이였다.


혜윤이 침착하지 못하고 지혜에게 따지면서도 쉽사리 말하지 못하는 변화. 지혜가 자신의 똑똑한 머리를 혜윤을 엿먹이기 위해서 돌린 신체개조 항목. 그것은.


'이혜윤의 클리토리스는 항상 7cm의 크기로 발기해있다.'


라는 항목이였다.


"하윽?!"


지혜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최대한 연기하며 옥상 문을 닫은 혜윤은 계단을 내려가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신음소리와 함께 주저 앉았다.

분명 어제까지 멀쩡했던 클리토리스는 유나 조교 이후 집으로 돌아간 뒤 자고 일어났더니 흉하게 발기해있었다.


당연히 민지와는 다르게 한번도 클리확대 조교를 받지 않은 혜윤이는 평범한 여성의 성기를 가지고 있었고 이런 식으로 발기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처음엔 당황하며 찬물을 끼얹어도 보고 가만히 냅둬보거나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성욕을 가라앉히기 위해 클리자위시도까지 해본 혜윤이였지만 노트로 인해 꼿꼿히 솟은 클리토리스는 수그러들 기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길이는 혜윤이 보기엔 클리토리스의 길이를 자로 재본 것은 아니였지만 적어도 5cm는 넘어보였지만 이걸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면 자신이 당할 수치가 떠올라 선뜻 말할 수가 없었다.


결국 이걸로 학교를 쉴 수도 없는 노릇이던 혜윤은 평소처럼 팬티를 입고 교복치마를 입었다. 그래도 클리토리스가 남성기마냥 굵은건 아닌 덕에 옷 위로 티가 나는 건 아니였다.


"휴.. 그럼 아무렇지 않은 척 등교를 해도..하으으읏?!"


혜윤은 티가 나지 않아 안심하고 한 걸음 내딛자 팬티와 마찰이 일어나며 강렬하게 올라오는 쾌감에 깜짝 놀라 신음소리를 내며 주저앉아야 했다.


당연히 지혜는 클리토리스 발기만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앞으로 혜윤의 조교를 위해서 일부러 애태우는 정도면서 일상에 지장이 가도록 항목을 하나 더 추가해두었다.


'이혜윤의 클리토리스는 팬티를 입은 동안 감도가 예민해진다.'


발기한 클리토리스는 걸을 때마다 팬티에 쓸릴 수 밖에 없었다. 지혜 탓에 예민해진 클리토리스는 팬티에 쓸릴 때 마다 혜윤을 가볍게 절정하게 만들었다.


"왜 이러는거야.. 씨발 이거 김지혜짓이지..!"


혜윤은 학교에서 지혜에게 따지기로 하고 우선은 등교하기로 생각했지만 걸을 때마다 팬티에 스치는 클리토리스 탓에 몇 걸음 못가 절정했다.


그렇다고 팬티를 입지 않고 등교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혜윤은 마치 발기한 남성들마냥 살짝 구부정하게 걸으며 등교 할 수 밖에 없었다.


몇번이나 절정하며 등교한 혜윤은 지혜를 찾았지만 지혜는 이미 혜윤에게 노트의 한계를 설명했던 적이 있고 혜윤 역시 육체개조는 불가능하다고 기억하는 탓에 의심을 거둘 수 밖에 없었다.


옥상 계단을 간신히 내려간 혜윤은 교실로 향하는게 아닌 화장실로 향했다. 아까부터 팬티에 스치는 것으로 절정해버리는 예민한 클리토리스 탓에 성욕이 쌓여버린 혜윤이 보지로 좀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뭐야?"


혜윤이 화장실로 가기전 왁자지껄한 복도 한편을 바라보니 민지가 은영 패거리에게 몸을 뒤집으며 수치를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혜윤의 시선을 모으는 것은 민지의 자세가 아니였다.


"살..이 빠졌어? 김지혜 멋대로 살을 뺀거야?"


민지를 돼지같이 찌워 비키니를 입힐 계획이였던 혜윤은 다시 예쁜 몸으로 돌아온 민지를 보며 화가나기 시작했다. 진작 알았다면 아까 옥상에서 김지혜에게 따졌을 것이다.


"씨발년이 자기 마음대로..흐윽!"


그러나 혜윤은 지금 다시 옥상 계단을 오를 엄두가 나지 않았다. 황급하게 화장실로 뛰어들어간 혜윤은 재빨리 팬티를 내리고 빳빳하게 선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혜윤은 무언가 잊고있는듯한 느낌이 들며 마치 남성이 자위하는 것처럼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내가..하려던 건 이게 아니였던 것 같은..'


뭐지? 생각하며 혜윤은 남성이 하는 식의 자위를 계속했다. 느껴지는 쾌감이 너무나도 짜릿했다.








지혜는 뒤늦게 교실로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뭐하다 늦었냐는 교사의 말에 대충 생리핑계를 대자 교사도 이해했다는 듯 더이상 나무라지 않았다. 지혜는 자리에 앉자마자 노트를 꺼내 어제 적은 혜윤의 항목을 보았다.


'여성의 자위방식을 잊는다. 남자들마냥 클리토리스를 잡고 흔드는 자위방식을 한다.'


굳이 이렇게 혜윤에게 클리토리스 자위로 할 것을 추가한 이유는 단순했다. 혜윤을 남자처럼 만들기 위해서였다.


지혜는 혜윤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생각한 결과 방향성을 혜윤의 정신남성화로 결정했다.


우선 클리토리스 크기를 작은 자지처럼 키우고 남자들마냥 시도때도 없이 작은 자극에도 발기하게 해 행동을 교정한다.

또한 자위중독으로 만들기 위해 클리토리스 자위를 익히게 하고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야한생각을 하는 남자들처럼 되게 하기위해 작은 자극에도 성감을 느끼게 만든다.


지금까지는 아직 준비단계지만 혜윤이 지금 몸에 익숙해지면 더 더욱 항목을 추가해 완전히 글러먹은 변태남성처럼 만들 생각이였다.


상상만해도 즐거운 미래에 지혜는 자기도 모르게 히죽대며 수업을 듣지 않고 있었다.



쉬는시간


민지는 바로 지혜를 찾아가 공손히 두 손을 모은 채 말했다.


"지혜야. 내가 잘못했어. 내가 마음에 안든다면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오늘 아침에 화낸 것도 미안해. 그러니 내 이름 돌려줄 수 없을..까?"


지혜는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이름을 돌려달라니? 니 이름이 뭔데?"


민지는 망설이며 생각했다. 무슨 대답을 원하는거지? 최민지? 뿡뿡이?


지혜가 원하는 대답을 짐작하기 힘들었다. 여기서는 우선 최대한 숙이며 들어가야겠다고 민지는 생각했다.


"..뿌..뿡뿡이가 내 이름이긴 한데.."


"푸하핫!"


지혜는 민지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설마 진짜 스스로 저렇게 대답할 줄은 몰랐는데 본인 입으로 저렇게 대답하는 걸 실제로 보니 웃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알았어 민지야. 그럼 니 이름을 아예 뿡뿡이로 해주면 되는거야?"


민지는 당황하며 황급하게 말했다.


"최, 최민지..! 내 이름은 최민지야! 제발.."


지혜는 마음같아선 아예 프로필 이름을 뿡뿡이로 바꿔 최민지의 과거부터 미래를 전부 뿡뿡이로 살게하고 싶었지만 우선은 민지의 부탁대로 이름을 돌려주기로 했다. 하나를 주고 하나를 빼았는다. 이래야 민지가 정신적으로도 지혜에게 복종하게 만들 수 있었다.


"알았어, 그럼 마지막에 적은 항목은 지워줄게. 대신 앞으로는 내 친구인척 지내. 알겠지?"


친구?


이미 이미지가 바닥까지 떨어진 자신과 친구인척해서 지혜가 얻는게 뭐가 있을까 민지는 의문이 들었지만 지금 그런 사소한 걸 물어볼 상황이 아니였다.


"알겠어. 지혜야. 고마워."


민지는 어색하게 웃으며 지혜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혜는 웃으며 민지의 감사를 받았다.








점심시간이 되자 민지는 평소처럼 지혜와 혜윤에게 보고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때였다.


"야~ 뿡뿡아 넌 맨날 점심때 사라지더라. 내가 그래서 바로 와줬어. 밥먹으러가자!"


어느새 찾아온 은영이 이번엔 민지의 뒷통수를 톡톡 두번 치며 말했다. 왠만하면 따라야겠지만 지혜나 혜윤을 찾아가지 않으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몰랐다. 가뜩이나 민지는 벌칙을 5개나 받아야하는 상황이였다. 잘못하면 개조수술같은 것도 받아야하기 때문에 잘보여야만 했다.


"미안 뿡뿡이는 지금.."


과거의 그녀라면 상상도 안했을 방식인 비굴하게 숙이며 상황회피를 하려했던 민지지만 갑작스레 지혜가 민지와 은영사이에 끼며 상황이 달라졌다.


"안녕, 송은영이랬나? 내 친구 민지에게 무슨 일이야?"


지혜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자신에게 가식적으로 접근하는 사람, 대놓고 멸시하는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었다.


송은영은 앞으로도 써먹을 일이 많아 보였기에 접근한 지혜는 만약 은영이 혜윤과 같은 사람이면 미리 싹을 밟아놓을 생각이였다.


"아! 미안해~ 너 그 김지혜 맞지? 전교 2등. 아~ 역시 끼리끼리 노는구나."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은영은 약간의 미동도 없이 생긋 웃으며 지혜를 대했다. 그도 그럴게 은영이 자신의 편을 만드는 방식은 차별없이 모두와 진심으로 친해지는 방식이였기 때문이였다.


은영에게 있어 전교2등인 지혜는 대단한 친구고 친하게 지내도 나쁠 것 없는 친구였다.


생각보다 너무나도 착한 은영의 성격에 당황한 지혜는 자연스럽게 이을 말을 찾지못하고 말문이 막혔다.


그런 지혜에게 은영이 웃으며 말했다.


"그럼 너도 같이 밥 먹을래? 뿡뿡이.. 아니 민지도 우리랑 먹을 겸 해서."


지혜는 그런 은영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민지는 깜짝놀라 지혜에게 작게 물었다.


"혜윤이는 어쩌고, 지금 옥상에 있을건데.."


지혜는 그런 민지의 말에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어차피 내가 말하면 되지. 그냥 따라와. 앞으로 네 주인님이 될 수도 있으니까."


은영이 내 주인님이 된다고? 민지는 끔찍한 미래를 생각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지혜가 무슨 생각인지 도저히 짐작이 가지 않았다.


터덜터덜 민지는 지혜와 은영의 뒤에서 걸으며 따라갔다. 항상 선두로 서던 민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였다.


"근데 민지야. 너 양치 안해? 입냄새 개심해"


은영이 민지의 자존감을 깍아내리기 위해 물어본 말에 주변의 은영이 친구들이 깔깔웃으며 맞아맞아 공감하기 시작했다.


지혜의 탓임에도 민지는 지혜앞에서 대답했다.


"헤..헤헤 뿡뿡이는 방귀도 입냄새도 다 독해 헤..헤.."


지혜와 은영이 함께하는 민지의 점심지옥이 시작되었다.


(구)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차이 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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