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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차이 외전 8편


"으읏~차"



미령의 차에서 내린 지혜는 장시간 앉아 있던 탓에 찌뿌둥해진 몸을 기지개로 쭈욱 피었다. 간만에 도시 밖을 벗어난 덕분인지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며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해주었다.



"후후, 어때? 가끔은 이런 곳에서 바람 쐬는 거 나쁘지 않지?"



지혜의 뒤로 따라 나온 미령은 평소와 달리 캐주얼한 복장을 갖추고 있었다. 그녀 역시 바람이 기분 좋은지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게요. 한동안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애먹었는데 언니 덕분에 숨 좀 돌리겠어요."




"그럼~ 너 요즘 스트레스 받아보여서 괜찮은 목장 예약해뒀어. 소풍도 하고 바람도 쐬고 돌아가자."




처음엔 미령의 제안이 딱히 탐탁치 않았던 지혜였지만 막상 나와보니 굉장히 즐거웠다.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지혜는 말했다.




"게다가 주차장 보니까 오늘은 저희밖에 없는 것 같아요. 독점이네요 완전~"




"후후 그럼 얼른 가자."


화기애애한 두사람은 한껏 신나 걷기 시작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 지혜는 뒤를 보고 소리쳤다.




"자 너희도 가자."




"크..읏"




지혜와 미령이 탄 차가 아닌 그 옆에 허름한 차 운전석에서 내린 지민을 시작으로 민지,혜윤,소민이 차에서 내렸다. 유나를 제외한 나머지 노예들은 지혜의 지시로 제일 싼 렌트카를 빌려 따라온 것이다.




네사람은 전부 알몸인 상태로 위에 바디페인팅을 한 상태였다. 지민은 개, 소민은 돼지, 혜윤은 말, 민지는 닭처럼 분장해 있었고 이는 일부러 지혜가 맞춘 것이다. 노트를 통해 네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겐 정상적인 복장으로 인식되는 중이였다.




"후후 목장오니까 기분 좋지? 너희도."




지혜는 눈웃음지으며 물었다. 네사람은 각자 느끼는 생각을 대답했다.




"왈!왈!" "꾸익!꾸익!" "히, 히이이이잉!" "꼬, 꼬끼오!"




"푸하하핫!!"




'오늘 하루 입고 있는 동물 울음소리만 말할 것.'




지혜의 짓으로 네사람은 동물 울음소리만 낼 수 있었다. 수치심에 얼굴이 붉어진 네명을 한껏 비웃어준 지혜는 미령과 팔짱을 끼고 목장으로 들어갔다. 정말 가고싶지 않았지만 순순히 따르지 않으면 언어능력을 돌려주지 않는다고 협박받았기에 네명 역시 지혜를 따라갔다.




"오늘은 뭐할거야?"




미령이 묻자 지혜는 신난다는 듯 대답했다.




"헤헷 네명 다 입은 옷에 어울리는 체험을 시켜주려구요. 유나가 없어서 젖소 포지션이 비는 것은 아쉽지만.. 뱃속에 둥둥이가 있으니까요. 푸흡"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돼지우리였다. 지혜는 이곳에서 소민이를 풀어 둘 생각이였다.












목장으로 향하는 동안 지혜가 소민에게 시킨 명령은 간단했다.




출발 전 지혜가 미리 준비해둔 대량의 음식물들, 햄버거 세트라던가 편의점 도시락이라거나 하는 것들을 모두 도착 전에 먹어치우라는 명령이였다. 덕분에 소민은 멀미가 올라오는 와중에도 꾸역꾸역 입에 음식물을 쑤셔넣었고 차 안에는 음식 냄새가 진동했었다. 물론 음식 냄새만 난 것은 아니였지만.




어쨌든 결국 배가 빵빵해진 소민은 돼지 울음소리 뿐만 아니라 끄윽, 꺼억 하는 잔트름이 멈추지 않은 상태였다. 이 상태로 돼지우리에 밀려넣어진 소민은 당황해서 소리쳤다.




"꾸, 꿀! 꾸익!"




"지금부터 넌 다른 사람들한테도 돼지로 인식될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지혜가 대충 밀어넣은 돼지우리는 수퇘지들만 모아둔 돼지우리였다. 유일하게 두 발로 서있는 소민의 주변에 살짝 거뭇거뭇한 덩치 큰 돼지들이 몰려들었다.




"이야, 그래도 진짜 돼지 옆에 서니까 소민이 날씬하긴 하다. 그치? 네발로 기어볼까?"




"크..흐익!"




얼굴을 붉히며 지혜를 노려본 소민이였지만 몸은 착실하게 네발로 기기 시작했다. 그러자 돼지들은 바로 반응을 보이며 소민의 위에 올라타려고 했다.




"꾸익?!"




"푸하핫! 진짜 통하네?"




가장 먼저 소민의 위에 올라탄 돼지는 망설임없이 자신의 남성기를 소민의 항문으로 집어넣었다. 깜짝 놀란 소민이 몸부림치려했지만 인간 여성의 근력으로 다 큰 수퇘지를 떨쳐낼 수 있을리 없었다.




"지금 너는 돼지들 입장에도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암컷돼지니까 바로 교미당하는건 당연하지~ 근데 진짜 돼지 자지 크다~"




"꾸욱!? 끄이익!!!"




소민이 비명에 가까운 울음소리를 내며 지혜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돼지는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남자 주먹만한 돼지불알이 툭툭 소민의 엉덩이를 쳤다.




"그거 알아? 돼지는 교미를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동안 한다고 하네? 그동안 소민이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지?"




노트를 펼친 지혜는 소민의 항목에 개조를 추가했다.




'돼지에게 삽입 당한 시간 10분당 몸무게가 5kg씩 늘어난다.'




"그럼 이따보자 소민아. 음~ 느긋하게 목장 구경하고 한 4시간 뒤에 올게?"




"부히익?! 꿀꾸욱!!"




소민의 비명을 뒤로하고 지혜는 밖으로 나갔다. 수컷돼지의 기쁨에 찬 부힉!소리와 여성이 억지로 짜내는 듯한 돼지울음소리가 멈출 생각 없이 울려퍼졌다.












다음은 닭장이였다.




라곤 해도 닭들이 도주 할 우려가 있어 닭장 안까진 들어갈 수 없었기에 지혜는 민지를 아무것도 없는 빈 닭장에 밀어넣야 했다.




"꼬, 꼬꼭!"


'뿌우욱!'


민지가 얼굴을 붉히며 닭과 비슷한 자세로 쪼그려 앉자 항문이 열렸는지 바로 방귀를 뀌었다. 지혜는 그런 민지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너 엉덩이 진짜 뚱뚱하다. 그러고 있으니까 닭? 같기도 하고 그러네~"




"꼬꾹..!"




지혜의 말에 부끄러워진 민지였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지혜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너는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닭과 교미를 할 순 없으니까, 대신 암탉의 기분을 느껴보는건 어떨까?"




'무슨 소리지?'




암탉의 기분이라니 알이라도 품게 하려는걸까? 하고 민지가 의문을 가졌다. 지혜가 노트를 펼치자 민지는 긴장되기 시작했다.




'뿌드득..'




"꼭?!"




변화는 바로 일어났다. 민지의 항문이 천천히 벌려지기 시작했다. 당황한 민지가 엉덩이에 힘을 주었지만 저항이 무의미해지도록 허무하게 민지는 배설하고 말았다.




'뿌욱!'




"꼬기이익!"




항문에 엄청난 통증과 함께 무언가 튀어나오자 민지는 자신이 똥이라도 싼 줄 알았다. 하지만 아래를 내려다보니 민지는 하얗고 예쁜 모양의 달걀을 낳은 상태였다.




'이게 뭐야?!'




민지가 놀라서 지혜를 바라보자 지혜는 웃으며 말했다.




"이제부터 10분 간격으로 알을 낳게 했어. 알은 낳을때마다 지름이 점점 커질거야. 음~ 아마 최종적으론 타조알 수준까지 커지지 않을까?"




언젠가 예능프로그램에서 타조알을 본 적 있는 민지는 그 크기가 얼마나 흉악한지 알고 있었다. 놀란 민지가 지혜에게 소리쳤다.




"꼬끼옥!! 꼬꼬꼭!"




"그렇게 소리 안쳐도 알 낳을때마다 다 들리도록 울게 해뒀으니까 목 아껴둬. 돌아갈때 목 상할라."




그럼, 건강한 알 많이 낳으렴 이라고 말하고 지혜는 밖으로 나갔다. 고작 평범한 달걀을 낳았을 뿐인데 그정도 통증이였는데 앞으로 제멋대로 슴풍슴풍 알을 낳을 생각을 하니 민지는 공포를 느꼈다.




'다, 다 낳으면 내 엉덩이 구멍은 어떻게 되는건데? 언제 돌아올건데! 응? 김지혜. 김지혜!!!!'




필사적으로 소리쳐보았지만 민지의 입에선 평범한 닭 울음소리만 날 뿐이였다.












"시정마라고 알아?"




"히이잉?"




혜윤을 데리고 말들이 많은 들판으로 가며 지혜가 말했다. 갑작스런 물음에 혜윤은 고개를 저었다.




"종마가 암말과 교미하기 전에 암말의 교미를 준비시키는 숫말을 시정마라고 한대. 암말이 스트레스로 발버둥 칠 수 있으니 먼저 교미할 수 있도록 진정시키고 삽입 직전에 다른 말로 갈아치워지는 말."




그걸 왜 자신에게 말하는걸까 혜윤은 두려움을 느꼈다. 지혜는 들판의 말들을 꼼꼼히 살펴보더니 그 중 암컷이 확실한 말을 고르며 말했다.




"오늘 네가 하루종일 삽입하고 타고 있을 말이야. 어때?"




"히이잉?!"




지혜는 바디페인팅한 혜윤의 다리사이에 솟아나있는 귀여운 크기의 남성기를 바라보며 말했다. 혜윤이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자 지혜는 노트를 펼치며 말했다.




"가만히 있어, 네 그런 볼품없는 꼬추로는 말에게 아무 느낌도 안들테니까."




'시, 싫어!'




혜윤은 도망치려했다. 말에게 삽입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투웅!'




"히이이익!!!"




혜윤이 다리를 들자마자 다리가 무언가를 퍽! 치더니 엄청난 고통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다리로 칠 정도로 거대해진 고환을 차버린 것이다. 순식간에 혜윤의 남성기는 50cm에 임박하는 거근에 고환 크기는 가을 배 수준으로 부풀었다.




"히이이잉! 히이이익!!"




순식간에 괴물자지를 달게된 혜윤은 움직일 수 없었다. 흙먼지 가득한 땅바닥에 구르고 있는 혜윤을 보고 피식 웃으며 지혜는 말했다.




"자, 그럼 혜윤아 저 말에게 가자. 걱정마 너는 말에게 걷어차이면 죽을 수 있으니까 너는 그냥 삽입해도 발버둥 안치게 했어."




"히익! 히이이이! 푸릉 푸릉!"




'싫어! 말 따위에게 삽입하다니! 나는 여자야. 이런 흉악한 남성기를 달고 있지 않았다고! 싫어!!'




혜윤은 자신의 발로 천천히 말 엉덩이로 다가갈때마다 괴로움에 발버둥쳤다. 그러나 이내.. 동물답게 똥 오줌같은 오물이 잔뜩 묻어있는 더러운 말의 생식기관으로 혜윤은 귀두부터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아!! 싫어싫어싫어싫어!!!'




괴로움에 비명을 질렀지만 암말은 너무나도 편안하게 혜윤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내.. 마치 매미처럼 말 엉덩이에 달라붙은 혜윤의 50cm 거근은 모조리 말 안에 삽입되었다.




'느낌이 이상해..! 괴로워 불쾌해 역겨워 싫어!'




혜윤의 감정과 반대로 축축한 무언가가 남성기에 닿자 혜윤은 간질간질한 쾌락이 느껴지고 있었다. 지혜는 꽤나 꼴불견인 혜윤을 보고 깔깔 웃더니 그녀의 항문안에 준비해온 전동딜도를 삽입했다.




"히윽?!!"




"야! 큭큭 이젠 말 울음소리도 아니잖아. 어쨌든 오늘 하루종일 사정은 못하게 했어. 하루종일 전동딜도로 전립선 자극당하면서? 열심히 말 보지에 쑤시라고. 나중에 데리러올게 멀리가면 안된다?"




지혜의 말이 끝나자마자 절묘하게 암말은 엉덩이에 혜윤을 붙이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말이 걸을 때마다 혜윤의 몸이 위아래로 움직였다.




"히익! 이이익! 히이이잉!"




혜윤은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이물감과 남성기에 느껴지는 자극에 비명을 지르며 점점 멀어졌다. 지혜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어때요 지민언니? 하루종일 개처럼 기어다니면서 산책하는 기분은"




"..멍멍"




소민, 민지, 혜윤 순서로 목장마다 들려 개조하는 지혜를 따라다니며 하루종일 멘탈적으로 피해를 입은 지민은 이제 자신의 차례라는 걸 직감하고 힘없이 울었다.


하나같이 정상적인 개조는 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도 아마 같은 꼴을 당할 것이였다.




"음 지혜야 이제 슬슬 우리도 점심 먹을까?"




"아 그럴까요?"




미령이 도시락을 보이며 말하자 지혜는 미소를 짓더니 근처 울타리에 지민을 걸어둔 개목줄을 묶어두었다. 그리곤 지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멀리 안갈테니까 얌전히 있어요. 다녀와서 밥 챙겨줄게."




"끄윽..!"




지민이 지혜를 노려봤지만 이제 그런 시선에 익숙해진 지혜는 미령과 함께 멀어졌다. 홀로남은 지민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푹 숙였다.




그때였다.




'할짝'




"끼이잉?!"




엎드려있는 지민의 보지에 축축한 무언가가 닿자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지민은 뒤를 돌아보았다. 목장에서 풀어두고 키우는 듯한 다 큰 진돗개가 성기를 한껏 세운 상태로 지민에게 헥헥대고 있었다.




'설마..'




지민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몸을 움직여보려고 했으나 엎드린 상태에서 움직여지지 않았다.




'김지혜!!!!!'




의도한 꿍꿍이는 아니였겠지만 지민이 허튼 짓 못하도록 자세를 고정시켜둔 지혜 덕에 지민은 저항도 못하고 진돗개에게 덮쳐져야만 했다. 지민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부디 이 소리로 개가 놀라 도망치길 바라며 힘껏 멍멍 거리는 방법 밖에 없었다.




"멍! 멍! 컁컁! 월!~"




"헥헥헥헥 월!"




한껏 발정난 진돗개에겐 효과가 없는 듯 했다. 진돗개는 지민의 위로 올라타더니 개 특유의 빠른 허리놀림으로 지민을 범하기 시작했다.




'살다살다 개에게 강간당하다니..! 남편도 있다고 나는! 씨발!'




지민이 한껏 비명을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근처 사람들에겐 그저 목장에서 자유롭게 교미하는 두마리의 개로 보일 뿐 이였다. 진돗개는 신난다는 듯 허리를 흔들었고 지민은 개와 계속 교미를 해야했다.




'개새끼야 빼라고! 아아! 아아아아!!'




전혀 쾌감없이 불쾌한 행위는 끝날 생각이 없어보였다. 아마 지혜와 미령이 돌아오기 전까지 지민은 계속 이렇게 개한테 강간당할 것이였다.
















"아~ 재밌었다. 그쵸?"




그 날 저녁 더 어두워지기 전에 돌아가기로 결심한 지혜와 미령은 개에게 강간당해 보지가 벌겋게 부어오른 지민을 질질 끌며 역방향으로 걸었다. 가장 먼저 혜윤의 차례였다.




"우와.."




하루종일 혜윤을 달고있던 암말은 질리지도 않는지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말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조심 혜윤에게 다가간 지혜는 혜윤에게 말했다.




"혜윤아 살아있지?"




"히에..히극.."




'싸고싶어싸고싶어싸고싶어 정액 푸슉푸슉 하고싶어 말 보지안에 푸욱 싸고싶어 이제 그만 자극은 이제그만 아.. 또 가버리고 싶어. 근데 갈 수 없어. 제발 그만..!'




어찌나 울었는지 하루종일 눈물콧물 흘린듯 퉁퉁 분 얼굴로 혜윤은 이제 자발적으로 암말에게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지혜는 웃음을 참으며 노트를 펼쳐 혜윤을 회수했다.




"어휴 딜도 더러워진 것 봐."




하루종일 사용된 탓에 갈색의 이물질이 잔뜩 묻어있는 딜도를 대충 풀밭에 던져버린 지혜는 혜윤을 보고 말했다.




"그럼 혜윤아. 싸도 괜찮아. 그리고 언어능력도 원래대로 돌아오도록 해."




'꿈틀'




명령이 마치자마자 혜윤의 거근이 한번 움찔거렸다. 그리고..




'푸슈우우우욱!!!'




"아아아아아!!♥ 하루종일 말 보지에 싸고싶어서 요동치던 꾸덕꾸덕한 정액들이 모조리 나와!!! 쓸데없이 크기만한 고환에 들어있던 것들을 모두 게워내고있어어어어!!"




마치 분수처럼 백탁액을 뿜어내며 혜윤은 천박한 말과 함께 절정에 이르렀다. 무려 5시간동안 절정금지당한 남성기는 엄청난 양의 정액을 뿜어내며 바람이 빠지는 풍선처럼 쪼그라들고 있었다.




뇌에 직접적으로 타격이 오는 듯한 쾌감과 함께 혜윤은 원래의 작은 애기꼬추로 돌아갔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탈진한 혜윤은 자신이 싼 정액 위에 널부러졌다.




"우웩.. 비위 진짜 쎄네. 그걸 한다고?"




지혜는 혐오감에 토를 참는다는 듯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조금 쉬다가 따라와. 집에 가야지?"




"헤헤.. 사정 조아.. 기분 조아.."




"듣고 있는건가?"




뒷머리를 긁적이며 지혜는 먼저 민지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혜윤은 한참동안 쾌감에 젖어 움직이지 못했다.












"우와 이건 좀.."




분명 5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없던 텅빈 닭장 안에는 많은 양의 알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물론 알의 크기는 일반적인 달걀크기에서 최대 볼링공 수준의 크기까지 다양했다.




'뿌우우욱! 뿌욱!'




그 알들의 무덤 가운데서 민지는 앞으로 고꾸라져 있었다. 유일하게 치켜든 엉덩이골 사이로 우렁찬 방귀와 함께 또 하나의 알을 낳았다.




"민지야 이제 말할 수 있어. 내 말 들려"




하루종일 알을 낳은 탓에 불룩하게 부풀어있는 민지의 항문을 보며 지혜는 웃으며 말했다. 지혜의 목소리가 들리자 민지는 그제서야 말을 했다.




"그만.. 제발 그만.. 알 그만 낳고 싶어.. 차라리 똥쌀게.. 방귀뀌라면 뀔게.. 항문으로 알 그만 낳고싶어.. 알 슴풍슴풍 그만 낳고싶어어.."




'뿍! 뿌우욱!'




"방귀는 지금도 뀌고 있는데?"




하도 사용된 탓에 너덜너덜해진 민지의 괄약근은 더이상 방귀를 참을 생각이 없다는듯 차오를 때마다 뿜어대고 있었다. 지혜는 코를 막으며 말했다.




"이제 알 그만 낳게 해줄게. 얼른 돌아가자. 나 이제 슬슬 질려."




"아..힉..후히힉"




지혜의 말에 멘탈이 무너진 민지는 헛웃음을 지을 뿐이였다. 지혜는 알 중 하나를 발로 툭 치며 중얼거렸다.




"이 알들도 궁금하긴 한데.. 까봤자 똥만 들어있을 것 같으니 목장분들에게 처리는 맡겨야지. 그럼 가자."




마지막은 소민이였다. 어떻게 되었을지 너무 궁금했다.










"부힉..부헥.."




"우와..?!"




돼지우리를 열어주자마자 몸무게가 150kg에 가까워진 소민이 돼지울음을 내며 기어왔다. 항문에서 주르륵 흘러내리는 돼지정액은 그녀가 얼마나 많은 양을 사정당했는지 짐작하게 해주었다.




"이야 소민이 이제 진짜 돼지답게 바뀌었네."




소민의 두툼한 뱃살 위에 손을 올리며 지혜가 말했다. 배를 살짝 꾸욱 누르자 뿌르륵~ 하며 항문에서 마요네즈마냥 정액이 흘러나왔다. 돼지 특유의 고체화된 정액이였다.




"이거 어쩌지 차에는 탈 수 있을까? 싶네 큭큭"




"허억.. 허억.. 이건 내 몸이 아냐.."




점점 살이 부글부글 붙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나머지 쇼크먹은 소민이 중얼거렸다. 볼살도 어찌나 두툼한지 말 조차 웅얼웅얼 거리고 있었다.




"일단 돌아가자 소민아. 몸은 오피스텔로 돌아가면 다른쪽으로 체중을 돌려 얼굴살 정도는 빼게 해줄게."




얼굴과 팔은 갸름한데 몸이 답없는 돼지. 라는 언밸런스함이 소민에게 굴욕을 안겨주기 더 좋겠다 판단한 지혜가 말했다. 소민은 난생 처음 느껴보는 무게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강간당해 고통스러운 항문 탓에 다리를 쫙 벌리고 뒤뚱뒤뚱 걸었다.




"부흑.. 숨쉬기 버거워.. 푸흐흣.."












이렇게 지혜와 노예들의 목장체험이 끝났다.




혜윤은 한동안 말사진을 찾아보며 자위중독에 빠졌고 민지는 변실금에 걸려 똥이 질질 새어나왔으며 소민은 돼지가 되어 매일 2kg씩 살이 찔 정도로 폭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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