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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맞선 下

어둡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있는만큼 인적도 드물기에 가로등도 전부 꺼졌다.


미세하게 보이는 별빛도 흐릿하게 구름에 가려진 달빛도 어둠 속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차단된 시야 때문에 더욱 민감해진 감각으로 느껴지는 것은 새하얀 엉덩이를 통해 느껴지는 부드러운 잔디와 차가운 흙, 한장의 천도 걸치지 않은 전라가 된 피부로 느껴지는 낮아진 밤의 기온과 조용히 불어와서 가볍게 전신을 어루만져주는 바람이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칠흑 속에서 속옷 하나 걸치지 않은 전신으로 느껴지는 생생한 감촉 때문에 마치 자연 속에서 홀로 고독하게 버려진 것만 같았다.




지금 자신의 음부와 맞부비고 있는 상대의 음부만 없다면 말이다.








하으응...! 걸레년!!!


크으읏...! 갈보년!!!


음부살이 서로 정면에서 맞닿고 있는만큼 상대의 뜨거운 열기를 직접적으로 접촉하며 몇번이고 서로의 맞부비고 부딪혔다. 그 탓에 음부가 타들어가는 것 같은 고통과 불에 데이는 것같은 쓸림, 발정난 상대의 뜨겁게 달궈진 음부의 체온, 그것을 식히고 윤활제가 되어주는 축축하게 젖은 분출되어 혼합된 음액. 그것이 여과없이 자신의 소중한 음부로 직접적으로 느껴진다.




이 칠흑 같은 밤의 어둠 속에서 양팔과 엉덩이로 온몸을 받치고 매끈하고 통통한 꿀벅지와 늘씬하고 섹시한 다리를 벌려서 상대와 서로 과감하게 부딪혔다. 너무 어두워서 눈 앞은 보이지 않았다. 오로지 이 어둠 속에서 느껴지는 것이라고는 예민해진 청각으로 들리는 상대의 거친 숨소리와 날카로워진 촉각으로 느껴지는 상대의 발정난 음부뿐이었다. 그리고 상대도 자신도 서로의 사타구니를 부딪히며 자신의 암컷이 상대의 암컷을 이길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존심으로 서로 싸웠다.




퍽-! 퍽-! 퍽-! 퍽-!


어둠 속에서 시야가 보이지 않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예민해진 촉각이었다. 그렇게 날카로워진 촉각은 전라가 되어버린 온몸에 확장하였다. 더욱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진 피부로 눈을 대신하여 상대를 찾는다. 그리고 바로 마주하고 있는 상대에게 과감하게 허리를 흔들어서 뜨겁게 달궈진 음부를 부딪혔다. 곧바로 맞은 편에서 상대의 뜨겁게 달아오른 음부가 부딪혀오고 이내 축축한 음액을 토해내며 서로의 음부가 부딪힌다. 그리고 몇번이고 허리를 움직이고 흔들며 풍만한 젖가슴이 아플 정도로 온몸을 리드미컬하게 출렁거렸다.




"하아아... 흐으응...! 당장이라도 갈거... 하읏...?! 같잖아? 그러니까... 크읏...! 당장 질러보란 말이야! 갈보년아!"


"으으응... 아아앙...! 너야말로... 히잇...! 가기 직전... 아앗...?! 이잖아? 이제 포기하고 가버리란 말이야! 걸레년아!"


두 여자를 옆에서 본다면 완벽한 M자 형태였다. 양팔을 몸을 받치고 오로지 하반신만을 흔들면서 서로 착 달라붙은채 몇십분째 격렬하게 부딪히고 있으니 말이다. 두개의 가위가 벌려져서 서로 맞물린 것처럼 섹시한 허벅지와 늘씬한 다리가 벌려져서 교차되어 최대한 서로의 음부를 더욱 강하고 더욱 질퍽하게 밀착시킨채 살을 섞었다. 여자끼리 이런 체위가 있다는 것은 나이를 35이나 먹은만큼 모르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로 본 적도 없고 주위의 경험도 들은 적도 없었다. 그저 본능적으로 오랜 사회생활로 단련해온 경험과 지식으로 가위치기를 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러한 지식이 없음에도... 아니 오히려 없기에 과감하게 서로의 음부를 마구 부딪히고 문지른다. 상대의 음부에 자신의 음부를 깊숙이 박아넣고 밀착하여 끈적끈적한 러브쥬스를 흘리고 뜨겁게 달아오른 음부살을 계속해서 맞부비면서 상대의 음부살을 자극하고 압박하며 싸웠다.




질척질척


끈적끈적


문질문질


퍽퍽퍽퍽




""아아...!!""


간간히 서로의 신음이 동시에 겹쳐 튀어나온다. 그러나 어느 쪽도 멈추지 않고 그나마 어둠 속에서 익숙해진 눈으로 상대의 눈을 노려보며 이를 악물고 허리를 멈추지 않는다. 이런 노처녀에게 여자로서 지고 싶지 않다는 일념으로 서로 음부를 더욱 벌리고 허벅지가 교차하여 깊숙이 살을 맞대어서 자신의 뜨거운 음부를 상대의 달아오른 음부에 부딪혀서 응징한다. 흘러나오는 음액이 더욱 많아지고 산 속의 밤인 탓에 어느 정도 체온은 식혀지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살을 맞댄 음부의 열은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닿고 있는만으로도 데여버릴 것처럼 뜨겁고 부풀어오르는 것 같았다. 실제로도 그녀들의 음부는 가혹한 싸움이 계속되는 탓에 발갛게 부어있었다.




괴롭다. 뜨겁다. 가버릴 것 같다. 그러나 지고 싶지 않다. 이런 천박한 여자에게 범해져서 진다는 것은 죽어도 사절이다. 그러한 각오로 두 여자는 교성을 참고 점점 지쳐가는 자신을 채찍질하며 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이대로 지고 싶지 않다는 오기와 자존심만으로 이를 악물며 자신의 음부를 벌리며 더욱 벌려진 상대의 음부를 정면에서 맞아들인다. 그리고 거칠고 난폭하게 음부살을 맞대며 여자 대 여자의 싸움을 벌였다.




그렇게 싸운지 벌써 1시간이 넘었다. 이제는 정신력만으로 견딜 수 있는 한계는 지났기에 살과 살이 서로 섞일 때마다 입에서 비명과 교성이 터져나온다. 민감하게 젖은 음부가 서로 뜨겁게 적시며 쉴새없이 치고 박고 문지르고 비비며 서로 우위를 정하려한다. 먹느냐 먹히느냐. 그야말로 야생에서의 짐승들이나 할법한 싸움이었다. 서로의 음부가 서로를 잡아먹기 위해 필사적으로 더욱 벌려지고 더욱 흡착하여 박아대거나 흡착한다. 그 때마다 눈물이 흐르고 침이 저도 모르게 떨어졌다. 음부는 망가져서 이제는 음액을 참는 것도 포기하였다. 그만큼 질척하고 끈질기게 서로의 액이 섞여서 누구의 음액인지도 모른채 싸웠다.




평범한 여자라면 이런 싸움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스스로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니다. 어제까지 맞선을 볼 생각을 했던 성숙한 신데렐라는 낮에 처음 보는 여자와 동성애자도 아닌데 섹스에 가까운 자존심 싸움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처음에 말다툼이었다. 그리고 주먹과 발길질이 오가는 난투가 벌어졌다. 그러다가 서로의 옷이 벗겨지고 뽀얀 살과 젖가슴, 허벅지와 음부가 보이면서 싸움의 방향이 점점 단순한 폭력이 아닌 성적 폭력으로 바뀌어갔다.




그리고 완전히 선을 넘은 것은 누가 먼저였는지 모르지만 욱하는 마음에 '오래되서 거미줄이나 쳐진 보지녀'라고 욕하였고 상대도 '건조되서 냄새나는 보지년'이라고 맞받아쳤다. 너무나도 모욕적인 욕설에 결국 화가 끝까지 나서 몇번이고 주먹을 오가고 발길질을 하며 바닥을 굴렀다. 그 와중에 입고 있던 옷들도 그냥 걸레 조각이 되서 사방에 흩어졌고 마지막에 서로 알몸이 되자 서로 여자로서의 가치를 비교하며 비웃고 비난하였다. 그렇게 도달한 결말이 자신의 보지가 냄새나는 네년 보지보다 낫다면서 음순을 벌리면서 강하게 도발하 것었다.




그것을 시작으로 서로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서 과감하게 보지끼리 부딪히며 가위치기를 하며 서로 강간하는 일이 되고 말았다. 사실 서로 몇번이나 상대의 음부에 절정으로 갔지만 그 때마다 한끗 차이로 승부가 애매하게 갈라져서 끝을 내지 못하고 다시 몇번이고 재전을 했다. 그리고 지금이다. 하반신은 완전히 서로의 러브쥬스로 범벅이 되어서 뜨겁고 끈적끈적했고 음부는 완전히 망가져서 그냥 러브쥬스를 있는데로 분출해버렸다. 그렇지만 이 상황이 와서도 아직도 승부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는 단순한 자존심과 오기가 아니라 여자 대 여자로서의 생존경쟁이 되어버렸다.




이 여자에게 보지싸움으로 진다면 자신의 보지는 이 여자의 보지 이하라는 것이다. 그건 한 사람의 여자로서 절대 인정할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남자와 관계를 맺은지 오래되었지만 외모에 대해서 자신이 있다. 그런데 이런 듣보잡년의 냄새 나는 발정난 보지에게 자신의 보지가 먹힌다? 그것은 두 여자 모두에게 인정할 수 없는 일이었고 그렇기에 이성도 상식도 갖다버린채 오직 본능과 자존심으로 여기까지 왔다. 이런 여자의 보지에게 자신의 보지가 절대 질리가 없다고 믿으며 스스로 채찍질을 하면서 이 암컷의 더러운 보지에 자신의 보지를 부딪히고 서로 살을 섞었다. 여기까지 와서 질 수 없다. 지고 싶지 않다. 그런 오기와 오기의 자존심 대 자존심의 싸움이었다.




""읏-!""


뜨거운 음부끼리 음액으로 연못을 만들 정도로 질척질척하고 음탕한 싸움이 계속 되는 동안 갑자기 두 사람 모두 잠시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 정도 어둠 속에서 적응해서 어둠 속에 비치는 상대의 새하얀 눈과 시선을 마주하며 저도 모르게 긴장한 그러나 음란한 미소를 지으며 과감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그 때마다 흠칫흠칫 서로의 움직임이 경직되고 멈추기를 반복하지만 결코 물러서려는 것은 아니다. 서로가 생각하는 가장 최선의 공격자세를 잡은 두 사람.




"죽었어, 갈보년아."


"뒤졌어. 걸레년아."


사형선고 내리는 것처럼 하지만 확실하게 상대의 운명을 단언하는 두 사람은 있는 힘껏 자신의 음부... 정확히는 자신의 숨겨왔던 음핵을 드디어 찾아낸 상대의 숨겨져있던 음핵에 정면에서 부딪힌다. 서로 격렬하게 살을 맞부비고 부딪히는 동안 음순에 가려져있던 여성돌기가 자극을 받고 발기해서 커져서 드러난 것이다. 그리고 방금전 우연히 서로 처음으로 음핵끼리 부딪히고 경직하였고 이 이후로 서로의 존재를 알아챘다. 그래서 몇번 허리를 흔들며 상대의 음핵의 위치를 자신의 음핵을 움직여서 직접 찾아낸 두 여자는 있는 힘껏 자신의 음핵으로 상대의 음핵에 처박는다.




""아아앗---!!!""


서로 교성이 동시에 또 터졌다. 서로 음핵머리끼리 찍어누른채 힘싸움을 하는 충격으로 가버린 것이다. 하지만 전희가 다 가시기도 전에 다시 한번 음액을 분출하고 절정의 떨림도 무시한채 있는 힘껏 다시 허리를 흔들고 몸을 비틀며 상대의 음핵에 자신의 음핵을 부딪힌다. 그대로 크로스 카운터로 음핵귀두끼리 서로 뭉개진채 음부살들끼리 서로 꽉 물어뜯으면서 서로 필사적으로 잡아먹는다. 이대로 여기서 물러나버리면 당장이라도 저 발정난 암컷이 밀어붙여서 자신의 위를 차지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절정으로 기절하기 전까지 가차없이 범하고 범해질 것이 분명하다. 그전에 물러난다는 것이 싫다. 자신이야말로 이 암캐를 범하고 범해서 우위라는 것을 가르치고 싶다. 그래서 두 여자는 필사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고 골반을 흔들며 다리를 어떻게든 더 벌리며 서로의 음부를 더욱 넓고 더욱 깊이 밀착시키고 서로의 음핵을 강하게 짓누른다.




"씨발씨발씨발걸레년!!!!!"


"씨발씨발씨발갈보년!!!!!"


어느새 뒤로 쓰러져서 싸늘한 잔디밭에 등을 맡긴채 엉덩이만을 살짝 들고 팔꿈치와 다리로 몸을 지탱하는 두 사람의 몸이 완전히 일자형이 된다. 그리고 서로 한계까지 밀착한 음부를 맞물린채 마구 문지르고 음핵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서로 긁고 뭉개며 충돌한다. 이제는 자신의 절정을 더 이상 멈출 수 없으니까 어떻게든 상대에게 더욱 더 큰 괴로움을 주겠다는 것처럼 두 사람은 필사적으로 몸을 움직였다. 발기한 젖꼭지가 뜨겁고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었고 온몸이 삶아지는 것처럼 뜨거워서 괴롭고 숨쉬는 것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 그것보다 더욱 힘든건 자신의 보지를 물어뜯어서 놓치지 않는 상대의 발정난 보지와 자신의 음핵을 마구 찍어누르고 구부리고 뭉개고 비비며 괴롭히는 상대의 음핵이었다. 어떻게든 맞대응을 하면서 위축을 시키고 있지만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었다. 이미 카운트 다운이 들어간 것처럼 부들부들 떨리는 절정의 기운에 흐느끼며 두 여자는 이제 서로의 음부를 그저 더욱 밀착하고 서로의 음핵을 더욱 짓누르며 상대를 먼저 보내버리는 것 밖에 없었다. 그리고 같은 생각, 같은 행동을 본능적으로 옮긴 두 여자의 음문이 벌려진채 착 달라붙고 음핵귀두끼리 머리부터 몸통까지 절반도 안되는 크기로 완전히 찌그러질 때까지 서로에게 밀어붙였다.




""아아...!!!""


마치 한사람의 소리처럼 동시에 두 여자의 목소리가 겹쳐졌다. 그리고 부들부들 떨리는 싶가 싶더니 이내 그동안 쌓여왔던 쾌락과 아픔을 뿜어낸다. 두 사람의 러브쥬스가 음문에서 망가진 수도꼭지처럼 질질 흘렸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적시고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쾌락의 비명이 어두운 공원에 울러퍼진다. 벌벌 떠는 두 여자의 음부는 상대를 꽉 조이고 물어서는 놓아주질 않았다. 두 음부가 서로 물어뜯는 상태로 경련할 때마다 쌍방의 음부는 상대의 떨림에 의해 지독한 진동 때문에 미칠 것만 같았다. 마치 서로가 서로의 생체딜도가 되어 음문끼리 서로 집요하게 자극하였고 통제할 수 없는 떨림이 서로 문질렀다. 자신의 보지로 상대의 보지를 계속해서 물어뜯고 미친개처럼 놓아주지 않았고 그대로 음문이 경련을 일으키는 자극으로 상대에게 쾌락과 고통을 가하며 마지막까지 상대를 괴롭혔다. 두 여자는 절정의 파도에 의식이 떠밀린채 서로에 대한 정욕과 증오를 더욱 쌓아가며 광란의 절정과 지옥 같은 분출을 반복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언제까지 계속 될지 모를 암육과 쾌락의 지옥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눈에 검은 자가 사라지고 흰 자가 올라오는 엉망진창의 얼굴이 되어간다. 만약 회사의 동료가 지금의 그녀들을 본다면 그녀들이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평소 이상으로 자신을 아름답게 꾸며왔지만 우연히 만난 상대와 서로 제대로 망가져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야말로 에로틱하면서도 처참했다. 서로의 벌려진 보지끼리 딥키스를 한채 음순의 주름 하나하나까지 겹쳐진채로 문질러진다. 곧이어 끈적끈적한 하얀 음액과 뜨거운 소변을 서로의 안에 가득채우다 못해 넘쳐 흘러서 보지를 중심으로 하반신이 암컷액으로 범벅이 된 두 여성. 그뒤로 십여분이 지나고 나서야 절정이 가신 두 사람은 어느 쪽도 미동도 하지 않고 그대로 기절하였다. 두 사람의 싸움은 쌍방이 겨우 절정으로 가버리고 나서야 끝날 수 있었다. .




푸른 잔디 위에서 하반신을 중심으로 축축하게 흙이 젖은 두 사람은 의식도 깨지 못하고 승패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채 기절하였다. 날이 밝아오는 탓에 두 사람을 중심으로 잔디밭의 모습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고 두 여자가 입고 왔던 옷은 물론 용품과 속옷까지 완전히 사방에 흩어져 있는 모습이었다. 그 중심에서 이 원인이 된 두 여자는 서로 보지끼리 한계까지 벌려진채 아직까지도 서로 달라붙어 흡착하였고 주위에 분출된 음액이 말라붙어서 마치 접착제처럼 되어서 하반신은 더욱 진하게 점착되어 있었다.




곧이어 해가 뜨고 날은 점점 밝아왔다.


공원의 외곽 중에서도 외곽인만큼 아직까지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어두운 곳이지만 어렴풋이 따뜻한 햇살이 들어온다.


그 햇살과 숲의 그늘 속에서 음부끼리 딱 달라 붙어진채 서로에 대한 미움 끝에 동시에 가버린 윤가희와 민주희.


두 사람은 앞으로의 자신들에게 벌어질 일도 모른채 지친 몸으로 깊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츄릅츄릅


질퍽질퍽


철썩철썩




알몸의 두 여성이 침대 위에서 서로를 양손과 양발로 허리와 엉덩이를 감싸고 포옹하고 있었다. 윗입끼리 침을 줄줄 흘리면서도 상대의 침까지 모두 삼키는 딥키스를 나누고 아랫입은 반대로 상대의 음액을 전부 받아내지 못하고 전부 질질 흘리면서 역시 진한 딥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 양팔과 양다리로 절대 이 여자만은 놓치지 않겠다는 구속하고 있는 두 여자. 누가 본다면 마치 정말 정열적인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보이는 레즈비언 커플 같을 것이다. 그러나 두 여자의 눈은 어느 쪽도 애정도 없는 그저 미움과 증오, 욕정과 갈망이 담긴 눈으로 상대와 시선을 교환한채 오로지 서로가 서로를 범하고 있을 뿐이다.




맞선이 엉망이 되고 한달이 지났다.


주희의 회사는 속옷브랜드 회사였고 백화점과 계약을 맺기 위해서 경쟁을 하고 있는 회사에 직접 찾아가서 조율하기 위해서 찾아갔다. 그리고 경쟁사의 휴게실에서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조율할 상대를 기다렸다.


그리고 들어온 것은 가희였다. 주희의 라이벌사에서 대표로 나온 것이 바로 가희였던 것이다.




"......"


"......"


두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침묵을 유지하며 서로 처음 만난 것처럼 미소를 지으며 사무적으로 대하였다.


1시간 정도의 조율이 끝나고 서로의 조건을 맞춰가며 조용히 일이 마무리되었다. 일단 해결되지 않은 부분은 다음에 맞춰가기로 하며 두 사람은 자리에 일어섰다. 어느새 바깥은 노을이 지고 있었고 퇴근할 사람은 퇴근해서 두 사람 밖에 없었다.




쾅.


그것을 확인한 가희는 곧바로 휴게실 문을 닫아버리고 곧바로 음란하면서도 적대적인 미소를 짓고 있는 주희와 곧바로 달려들었다. 곧이어 휴게실 안에 두 여자가 서로의 입을 틀어막고 머리채를 잡은채 몸싸움을 벌이며 거칠면서 열정적인 성적싸움이 벌어졌다. 1시간 내내 상대의 보드라운 입술과 부풀어오른 가슴, 탱탱한 허벅지 그리고 도발하는 에로틱하면서도 적의가 가득한 눈을 필요한만큼 견뎠다. 이제 보상의 시간인 것이다.




주희도 그 날 이후로 가희만이 떠올랐다. 생각할 때마다 분하고 화가 나면서 동시에 그 격정적인 정사에 가까운 싸움이 떠오를 때마다 몸 안이 뜨거워졌다. 특히 가장 집요하게 서로 괴롭히고 부딪혔던 음부와 질 안은 금새 축축해지고 타오르는 것 같은 열기가 견디기 힘들어서 고욕이었다. 그 때 내가 이겼더라면 그 년의 벌려진 보지 위에 마음껏 자신의 보지로 깔아뭉개서 미친듯이 부비고 박아서 이 열기를 해소할 수 있었을텐데라고 후회하며 평소보다 더 많은 자위를 해야만 했다. 그런 상대가 지금 눈 앞에 바로 있는 것이다.




두 사람은 가볍게 서로 한번씩 절정을 끝내고 나서는 곧바로 호텔로 직행하였다. 내일부터 주말이었기에 두 사람에게 시간이 많았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다. 3일 밤낮을 호텔에서 나오지 않았던 두 여자는 더욱 더 갈증이 커지고 분노가 축적되며 욕망이 끓어올랐다. 기어코 어느 쪽도 확실한 승기를 잡지 못한채 서로의 음부에 음액으로 뒤범벅이 된 얼굴을 파묻고 혀는 음부 안에 삽입된채 추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또다시 결판을 내지 못했다.








한달 후.


두 여성은 각자 사표를 냈다.


그리고 서로 헤어지기 전 교환한 연락처로 다시 만난 곳은 저렴하면서도 방음도 잘되는 지방의 원룸이었다. 원래 살던 수도권에서도 어느 정도 떨어진만큼 가격은 싸고 시설도 좋지만 사람이 듬성듬성 비어있는 원룸 단지에 동거인으로 계약을 한 두 여자. 모아둔 돈은 많지만 쓸 시간도, 취미도, 사람도 없이 그저 쌓여버린 재산과 몸둥이, 간단한 옷과 용품만 가지고 나머지는 전부 처분한채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와버렸다. 그리고 계약한 원룸에 킹사이즈의 침대 외의 가구는 전혀 들여놓지 않은 두 사람. 그저 가지고 옷만 정리하고 교대로 샤워와 청소를 마칠 뿐이다.


그리고 그 날 저녘부터 민주희와 윤가희라고 불렸던 두 암컷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정신을 차렸을 때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다.


방음이 잘되는 탓일까? 사람이 없는 탓일까? 아무도 두 여자를 찾는 사람은 없었고 두 여자 역시 일주일동안 단 한발자국도 이 원룸에서 나간 적이 없었다. 그저 굳게 닫힌 문 안쪽에서 일주일동안 서로를 끝없이 범했다. 35세라는 아직까지 젊으면서도 우아하게 성숙한 두 여체가 서로 부딪히고 충돌하고 문지르고 맞부비며 범하고 범하며 침대 위 혹은 침대 아래를 오가고 샤워실 안에서 서로 씻으면서도 살을 섞고 입과 입을 탐하고 음부와 음부를 맞대고 바닥을 구르고 깔아뭉개고 두들겨패고 위와 아래를 수차례 바꾸거나 아니면 정면에서 서로 부딪히며 서로 기절해서 자거나 목말라서 수분을 보충할 때 빼고는 오로지 상대에게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원룸 안에는 두 여자의 암컷냄새가 잔뜩 묻힌채 서로 욕설과 비난 외에는 어떠한 대화도 나누지 않은채 오로지 서로 범하는 것에 모든 것을 투자했다. 몇 번이고 기절하고 몇십번이고 절정하고 몇백번이나 싸버리면서도 두 망가진 암컷은 상대를 놓치지 않았다.




우으으으으으으으읍!!!


서로 맞물린 입에서 뱉어내지 못하고 입 안에서 맴돌고 있는 비명과 교성소리가 울린다. 눈물과 침이 주르륵 구슬처럼 흘러내리고 아랫입은 서로 질벽끼리 맞대고 음순끼리 벌려져서 합쳐진채 끈적끈적한 두 암컷의 혼합된 음액과 소변이 분사된다. 3시간 동안 서로 끌어안고 동시 강간을 하던 두 여자는 기어코 오기로 이길 수 없다면 상대 역시 승리를 가져가지 못하게 한채 동시에 또 절정을 하고 말았다. 질 안에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상대의 뜨거운 체액이 가득차는 것을 느끼고 입 안에는 상대의 진한 타액을 그냥 꿀렁꿀렁 삼키며 절정을 서로 교환하는 두 여성. 하지만 그럼에도 눈만은 상대의 눈을 놓치지 않은채 아직도 전의를 숨기지 않고 싸움을 계속할 것을 종용한다. 이윽고 서로 고정하던 양팔과 양다리를 풀고 각자 침대 좌우로 떨어진채 우월한 몸매와 늘씬한 다리를 쭉 펴고 침대의 앞에서 서로 노려보는 두 여성. 그리고 각자 자신의 발기한 젖꼭지와 음핵이 아직도 시들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천천히 서로에게 다가간다.




꾸욱


부드러운 젖꼭지끼리 서로 눌려지고 달덩이 같은 하얗고 탐스러운 가슴들이 서로 뭉개진다.




꾸욱


단단한 음핵끼리 결코 뭉개지지 않고 그저 움푹 음부살 안으로 사라지고 대신에 음부살들이 서로 착 달라붙고 뜨거운 살을 맞댄다.




"걸레."


"갈보."


그걸로 대화가 끝이었다. 그리고 두 여자는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비명을 지르고 욕설을 퍼부우며 자신의 암육들을 정면에서 부딪히며 몸싸움을 벌인다. 이십여분동안 서로 선채로 머리채를 잡고 힘싸우믕 하던 두 여자는 서로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보지를 상대의 보지에 처박고 상대의 젖가슴이 자신의 젖가슴을 밀어붙이며 서로 공격하고 곧이어 반대로 반격을 하다가 어느새 서로 동시에 젖가슴과 보지를 충돌하고 마지막에는 서로 끌어안고 힘싸움을 하며 상대의 암육이 터질 것이라고 믿으며 자신의 암육을 혹사한다. 그리고 몇번이고 끝없이 절정을 반복하고 결국 함께 침대 위에 쓰러진채서 침대 위에서 서로 구르며 범하고 범하기를 반복한다.




두 여성은 이제 완전히 망가졌다.


더 이상 어떻게 손쓸 수 없을 정도까지 온 것이다.


사랑을 원했을 뿐인데 얻은 것은 너무나도 미워서 견딜 수 없게 된 여자였다.


살결로 체온을 교환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상대를 원했는데 지금 살을 섞고 있는 것은 자신을 범하는 것에 미쳐버린 암캐였다.


로맨스와 환상을 꿈꿔왔지만 현실에서 겪고 있는 것은 지독할 정도로 꿈도 희망도 없는 지옥 같은 연속된 투쟁과 욕정의 사투뿐이다.




""너만 없었더라면...!!!""


그래, 이 모든 것은 이 여자 때문이다.


진심으로 그렇게 믿는 두 여자는 서로 끊임없이 범하고 범하고 범한다. 자신이 범하고 상대가 범하며 서로가 범한다.


몇번이고 몇십번이고 몇백번이고 몇천번이고 서로의 안에 자신이라는 존재를 남기며 서로를 점점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망가트려간다.


살을 맞대고, 체액을 교환하고, 암육을 맞부비고, 안쪽에 싸버린다. 쾌락을 폭력을 성욕을 학대를 서로 쉴새 없이 교환하며 두 사람은 멈추지 않는다.




보지를 벌리고 도발하고 음순을 열어서 자신의 안을 보여주며 덤벼든다.


허리를 흔들고 엉덩이를 튕기며 척추를 한계까지 혹사해서 음부끼리 서로 상처를 입힌다.


가슴을 출렁이고 몸을 비틀며 그대로 성적돌기를 단단하게 발기해서 서로 충돌을 시킨다.


서로 끌어안는다. 사랑해서가 아니라 상대는 물론 자신 스스로도 이 상호강간에서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서로를 양팔과 양다리로 구속한다. 상대를 구속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구속하여 결국 어느 쪽도 결착을 낼 때까지 이어 가기 위해서.




가희의 입술이 주희의 입술을 탐한다.


주희의 혀가 가희의 혀에 얽매인다.


주희의 교성과 가희의 비명이 입 안에서 맴돈다.


가희의 젖가슴이 주희의 젖가슴과 뭉개진다.


주희의 젖꼭지가 가희의 젖꼭지와 충돌한다.


가희의 유륜과 주희의 유륜이 서로 긁는다.


두 여자의 아랫배와 배꼽이 땀에 절여진채 달라붙는다.


두 여자의 다리가 교차하고, 허벅지가 교차한다.


두 여자의 음문과 음순과 음핵이 서로 달라붙는다.


두 여자의 질이 뜨겁게 얽히고 음액을 뿜어내며 젖어들어간다.


주희가 가희를, 가희가 주희를...... 서로가 서로를 강간하고 강간하며 자신의 암육을 격정적으로 맞댄다.


어느 쪽도 물러서지 않고 어느 쪽도 달라붙는 것을 주저 하지 않는다.


침대가 완전히 그녀들의 체액으로 시트까지 젖어버린지 오래된채 두 여자는 침대 위에서 구른다.


두 여자의 정신은 망가져서 두 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다.


그저 눈 앞의 여자가 모든 것의 우선순위가 되어서 자신의 암노예라는 희미한 애정과 부수고 싶다는 짙은 증오와 욕정을 품은채 끊임없이 서로를 탐하기를 반복한다.




아아, 두 여자에게 있어서 서로가 만남 것은 너무나도 불행한 일인 것이다.


이제 두 여자가 살아갈 수 있는 장소는 오로지 상대가 있는 비일상의 불행한 생활뿐이다.


그리고 지금의 두 여자는 그것을 고민도 하지 않은채 상대와 격렬한 딥키스를 윗입과 아랫입 동시에 하는 것으로 답하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두 암컷은 또 한번 참을 수 없는 교성을 지르면서도 서로의 육체를 더욱 포개어간다.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믿고 상대를 범하겠다는 집념만으로 스스로의 민감한 암육을 상대의 암육에 밀착시킨채.


두 암컷은 그러면 그럴수록 진흙탕 같은 더욱 깊이를 알 수 없는 지옥에 스스로 들어간다는 것을 무시한채 상대를 밀어넣겠다는 일념으로 함께 그 정욕의 늪에 빠져들어간다.




""이 창녀어어어어어어어어!!!! 죽어어어어어어어어!!!!""


그 말을 끝으로 두 여자의 입술이 또 깊이 겹쳐진채 침대 위에서 알몸으로 지옥 같은 싸움을 계속 해나간다. 보지끼리 타들어가는 아픔 속에서 서로 문질러대고 살을 섞고 뜨겁게 음부가 부어가면서도 멈추지 않는다. 더 이상 구제할 길 없는 두 암컷의 정사는 언제까지고 계속 된다. 그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알면서도 무시한채.


두 여자의 젖은 음문이 서로 게걸스럽게 음액을 주르륵 흘리면서 짜아악 벌려지더니...... 이내 서로 달라붙어 물어뜯는다. 수치도 부끄러움도 모르고 오로지 먹을 것에 미쳐버린 짐승처럼...... 두 암육은 서로 질척질척한 음액을 흘리면서 떨어지지 않았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결국 침대 위에서 그날 공원에서 그랬던 것처럼 양팔과 양다리로 서로 구속하고 입을 입으로 틀어막고 보지를 보지로 박은채로 두 여자는 서로의 암육을 정면에서 결투를 벌이는 싸움 끝에 동시에 절정으로 가버리고 말았다. 또다시 꿀렁꿀렁 봇물이 터져나와서 하반신을 적시고 두 눈은 흰자가 보이는 음란하면서 추한 모습이 되어버린다. 그럼에도 양팔과 양다리는 아주 꽉 조인채로 풀리지 않고 그대로 서로 암육을 맞댄채로 두 여자는 기절하고 말았다. 마지막에 가장 결정적이었던 싸움은 서로의 클리토리스끼리 귀두가 완전히 찌그러질 때까지 서로 힘으로 밀어붙이다가 결국 두 여자 모두 1초의 차이도 없이 동시에 찌그러진 것이 컸다.




서로의 품 안에 잠이 들어버린 여자들.


그러나 다시 깨어난다면 또다시 싸우면서 음액이 낭자하는 사투를 벌일 것이다.


아니... 두 사람의 싸움은 자신의 생애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평생 끝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눈 앞의 여자와 모든 일생의 마지막까지 보낼 것이니까.


평생의 반려자를 빼앗은 여자의 모든 것을 빼앗고 범해서 굴욕과 치욕으로 칠해줄 것이다.


그러니까 이 여자의 인생은 자신에게 구속될 것이다. 죽을 때 까지.




그것이 역으로 자신의 인생 역시 상대의 인생에 구속된다는 이야기이지만...... 그것을 어느 쪽도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본능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이성적인 계산으로 어떻게 상대의 평생을 어떻게 괴롭고 끔찍하게 범해서 자신의 아래에 허덕이게할 것인지 생각할 뿐이다. 그리하여 자신의 안쪽 깊숙한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곳을 상대의 것과 마주시키고 서로 끊임없이 정욕을 쏟아부으며 상대를 범하는 싸움을 계속해나갈 것이다.


그것이 두 여자가 행하는 첫 공동작업이다.




퍽---!!!


""이 암캐녀어어어어어언!!!""


기절한지 1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깨어난 두 암컷은 기절하기 전 그 모습으로 그대로 다시 재전을 하기 시작한다. 모델들 뺨치는 늘씬한 다리가 그 가느다란 상대의 허리와 엉덩이를 감싸고 늘씬한 팔로 상대의 머리채를 잡은채 상반신끼리 서로 짓누르게 구속한다. 서로 구속할수록 자신의 암육이 상대의 암육과 더욱 지독하게 뭉개지는 것에 숨이 막힐 것 같고 발정난 유두끼리 이제는 육중한 가슴살에 파묻혀서 그 안에서 서로 완전히 짓뭉개지고, 발기한 음핵끼리 뜨겁게 펌프질을 하며 서로 물어뜯는 음부 위에서 서로에게 완전히 박힌채 누가 먼저 미쳐버리는가의 인내력과 지구력의 싸움을 하게 된다.


이번에도 싸움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 침대 위에서 몇 번이고 살을 섞으며 상호절정의 고문쇼를 계속해서 벌어진다.




"갈보년!!!"


"씨발년!!!"


"기뻐해! 네년의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평생 내 암노예 만들어줄게!!!"


"너야말로 좋아죽겠지?! 평생을 나한테 봉사하고 몸을 받칠 암노예가 되니까!!!"


""평생 내 곁에서 떠날 생각도 하지마!!! 이 발정난 암캐년!!!""


세상에서 가장 욕망에 가득찬 저질스럽고 천박하며 끔찍한 프러포즈를 외치며 두 여자는 또다시 서로의 그 음란한 입을 욕정으로 덥혀진 입으로 틀어막고 격정적인 딥키스를 이어나간다.


두 여자는 우습게도 사랑하는 반려는 얻지 못했으나 그 대신 평생을 미워하고 욕정할 수 있는 악연을 얻고 말았다.


일평생을 외롭게 살 것이 두려워하던 두 여자에게 어찌보면 소원이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것이 설령 어떠한 뒤틀린 관계일지라도.


두 여자의 평생을 함께 할 지옥 같은 생활은 이제 시작인 것이다.




""죽어!!!!!""


다시 한번 다리를 벌리고 주르륵 애액을 흘리면서도 암육을 계속해서 맞부딪히는 두 여자.


또 다시 상대의 윗입과 아랫입에 동시에 타액을 싸버리지만 그것은 상대도 마찬가지.


두 여자는 또 다시 눈이 뒤집힌채 이번에는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서로에게 구속된채 그대로 지옥 같은 절정으로 가버렸다.


그야말로 그것은 지옥이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그녀들의 평생 이어질 악연일 것이다.


지금 그녀들이 흘리는 음부액들이 뒤섞이고 혼합되는 것처럼 아마 평생 서로 살과 타액을 섞으며 함께할 것이다.


그것이 그녀들의 불행한 맞선으로 시작된 지독한 인연이니까.


두 사람은 이제 언제나 함께다.




방 안에 망가진 두 여자의 절정에 젖은 목소리가 하나의 저주가 되어 울러퍼진다.




공백포함 약 14000자.

원래는 다음주에 올릴려고 했지만 그냥 후반부에 못올리면 못올렸지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서 빨리 올리는게 좋겠다 싶어서 비축도 안하고 올립니다. 다음에도 신작이나 혹은 리퀘스트를 해볼 생각이네요.

Comments

아쉽게도 무리네여ㅠ 밀린 것도 많고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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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본 내주는 건가요? 두근두근

hos

옆집소음! 완결낸건 아닌데 몇년째 못쓰고 있네여.ㅠ 사실 조금 오그라들기도하는데.ㅋㅋ 그건 애정애정한 백합엔딩이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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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예전에 쓰셨던 옆집소음이랑 느낌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용 잘읽고 갑니당

hos

ㅎㅎ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열심히 고심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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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마지막 원룸안에서의 농후한 대결이 너무 좋네요 ㅎㅎ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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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antic

몸의 궁합은 맞네용!ㅎㅎ! 이번 작품도 재미있으셨으면 좋겠는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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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고 궁합이 잘 맞았다고 해야하려나요...

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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