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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화장실의 뒷편.

10/18일이 일본에서는 미니스커트의 날이라고 하길래 단편으로 손풀기 겸 올려봅니다. 적어보니 미니스커트과 관계있나? 싶지만 넘어가주세여;ㅅ;

이번달에는 5번째 리퀘스트 아니면 단편 하나 더 올라갈 예정입니다. 5번째 리퀘스트 쓰고 있긴한데 최근에서야 글을 쓸 수 있게되어서 조금 늦으니 걱정이군요;ㅅ;!!!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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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늦은 시간까지 잔업을 하고 퇴근하는 일이 많은 나에게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 것이 하루의 낙이었다. 성격이 내성적인데 일 때문에 사람과 부딪히는 일이 많은 나에게 조용한 공원에서의 식사는 일과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아침에는 먹을 시간이 빠듯하고 점심에는 직장상사들과 눈치껏 식사를 해야되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래서 오늘도 평소처럼 10시에 새로 들어온 편의점 도시락과 삼각김밥 1개, 우유 1팩을 사서 공원에 앉아서 조용히 음미하려고 할 때였다.




'앗-!'


원룸 근처가 오래된 동네라서 최근에 재개발한다고해서 사람도 많이 빠져나가고 이 시간에 이용하는 사람도 없는 공원에 무언가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리인가 싶어서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지금 이 공원에 나 혼자뿐이다. 잘못들었나 싶을 때 또 '읏-!'이라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분명 이 공원 어딘가에 나 말고 다른 사람도 있었다. 무슨 일인가 싶어서 나는 호기심 반, 걱정 반인 마음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어렸을 때 나무에 붙어있는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를 잡을 때처럼 살금살금 조용히 걸었다. 그리고 소리가 들리는 곳이 공원의 화장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점점 화장실 근처에 다가가니 미세하지만 생생하게 여성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그것도 굉장히 야하게 말이다.




'하... 하으....앗!'


'흐... 으읏....흣!'


그리고 소리의 근원지가 안그래도 어두운 공원 화장실의 뒤쪽이라는 것과 젊은 여성의 신음소리가 하나가 아닌 둘이라는 것이었다. 이정도까지 상황이 되고나니 나는 한편으로 AV에서나 있을줄 알았던 상황이 현실에서 벌어졌다는 황당함과 그런 판타지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는 금단의 로망에 심장이 떨려왔다. 이대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모른척하고 돌아갈 것인가? 나는 고민하고 고민했다. 지금 시국이 어느 때인데 잘못걸렸다가는 큰일난다. 그러나 한편으로 공공시설에서 숨어서 저런 짓을 하고 있는 여자들의 잘못이 더 크니 문제이고 들키지 않으면 된다는 쓸모없는 군대에서 배움에서 갈등했다.




""으응!!!""


하지만 그런 멍청한 갈등은 동시에 터져나오는 두 여성의 야한 신음에 고민할 가치도 필요도 없어졌다. 이건 보아야한다. 비록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다. 내성적인 동정따위가 이런 생생한 레즈섹스를 지켜볼 기회가 얼마나 있단 말인가? 그래서 나는 가로등도 비추지 않는 더욱 어둠 속으로 들어갔다. 이미 어둠에 익숙한 눈으로 조심히 걸어가면서 화장실 뒷쪽을 안전하게 지켜볼 수 있는 곳으로 살금살금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나는 몸을 숙이고 핸드폰의 전원도 끈채 지금 공공시설에서 음란행위를 벌이고 있는 당사자들이 누군지 확인하였다.




으으읍...


더 이상 야한 신음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대신 누가 보아도 아이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예쁜 두 젊은 여성이 서로 앵두 같은 빨간 입술을 맞대고 서로 키스를 하고 있었다. 검은머리쪽의 미녀는 하얀 원피스에 빨간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고, 갈색머리쪽의 미녀는 검은 원피스에 파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나이는 아무리 많이쳐도 30대초는 될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섹시한 미녀들이었다. 요즘 TV로 본 걸그룹보다 실사로 보이는 그녀들이 어쩌면 더 이쁠지도 모른다. 정말 길가다가 마주치면 고개를 돌릴 정도로 예쁜 미녀들이 동네의 공원 화장실 뒷쪽에서 레즈비언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현실이 더욱 판타지보다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게다가 가만히 자세히보니 미니스커트가 말아올라가서 어느쪽도 새하얀 엉덩이를 노출하고 있었는데 그 밤하늘의 달덩이를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꽉 잡은채 자신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었다.




문질문질


즉 위뿐만 아니라 아래쪽도 서로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그 광경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입을 벌린채 멍하니 쳐다보았다. 어느새 한번도 써보지 못한 존슨이 커져서는 아우성치고 있었지만 마지막 남은 이성이 나에게 이대로 걸리면 더 지켜볼 수 없다고 경고했기 때문에 입술에 꽉 깨물며 참았다. 입에 무언가 쇠맛이 느껴졌지만 그런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다. 지금 중한 것은 아마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볼 레즈비언들의 섹스였다. 걸그룹 뺨치는 두 미녀는 서로 온몸을 밀착한채 입술끼리 서로 뭉개고 아래쪽끼리 민달팽이처럼 부비는데 여념이 없었다. 서로 밀고 당기듯이 움찔움찔 번갈아가다가도 동시에 서로 작은 절정을 몇번이나 가면서도 진득하게 서로 키스를 이어나갔다. 원피스에 가려졌지만 두 여성의 가슴이 서로 눌리는 볼륨이 어둠 속에서 알 수 있을 정도면 둘다 가슴도 상당히 큰 것 같았다.




아쉽게도 원피스를 벗지 않아서 그 가슴을 실물로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천너머로 서로 문질러지는 가슴끼리 보는 것은 남성에게 마음의 안정이 되었다. 게다가 가만보면 가슴끼리 서로 문지를 때마다 가끔 움찔움찔거리는데 가슴이 굉장히 출렁이는 정도를 보아서는 가슴을 지탱해주는 브래지어가 없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서로 노브라인 상태로 가슴끼리 문지를 때마다 젖꼭지끼리 부딪히면서 움찔움찔 자극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나는 30분동안 서로 숨도 안차는지 쪽쪽 키스하고, 문질문질 아래쪽도 민달팽이가 점액을 문지르듯이 서로 부벼대는 레즈섹스에 심취한채 숨죽여 지켜보았다. 그러다가 문득 나는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꼈지만 그것을 알 정도로 나는 여성들의 행동과 심리에 똑똑하지 않았기에 그저 마라톤처럼 레즈섹스를 하나보다고 생각했다.




후우... 하아...


거의 지켜본지 45분쯤 되었을 때야 두 사람의 입이 떨어졌다. 얼마나 타액을 교환했는지 입술에서 맑은 침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것마저도 섹시하게 보일 정도로 두 미녀의 외모는 엄청난 상타였다. 그렇게 외모에 내가 정신이 팔려있을 때 갈색머리쪽에서 검은머리와 이마를 맞대면서 으르렁거렸다.




"이 변태레즈년... 이제 만족했니?"


"하, 지랄... 변태 레즈는 너잖아?"


검은머리가 맞받아치며 마주 이마를 부딪힌채 으르렁거렸고 나는 그제서야 위화감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두 여성의 몸집에서 무언가 배려라던가 다정한 움직임이 없었다. 마치 덤벼보라는 듯이 상대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꽉 글어안은채 잡아먹을 듯이 거칠고 난폭하게 여성기를 상대에게 밀어붙이고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두 여성이 45분이나 키스를 하는 동안 눈이 애틋한 느낌보다는 역겹고 짜증에 가까운 것이었다. 나는 그제서야 이것이 단순한 레즈비언 섹스가 아니란는 것을 깨달았다. 뭔가 상황을 알 수 없지만 두 여성은 상대와 다정한 레즈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 대 여자로서 폭력이 아닌 섹스로 지금 싸우고 있는 것이다. 그 때 검은머리쪽에서 입을 열고 무어라고 잔뜩 낮고 위협적인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들렸다.




"야, 난 너와 달리 이성애자야. 그러니까 좋은 말할 때 그 사람과 내 앞에서 사라져. 이대로 더 열받게 했다가는 뒤질줄 알아."


"너 미쳤구나, 내가 어딜봐서 레즈라는건데. 누군 좋아서 너랑 이짓하는 줄 알아? 너야말로 그 사람 두번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하면 지금까지의 일은 모른척 해줄테니까 당장 꺼지시지? 그렇지 않으면 이 자리에서 죽는게 나을 정도로 강간당할래, 씨발년아."


"이게 돌았나? 여기까지와서 마지막으로 기회를 줬더니 정신나간 소리하네? 너야말로 나한테 강간당해서 두번 다시 고개를 못들게 만들어줄게, 이 개썅년아!"


"아, 그래? 그럼 덤벼봐... 이 씨발년아!"


어느 쪽도 험악하게 욕설을 내뱉더니 그대로 상대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틀어막았다. 거의 미친개가 물어뜯을 기세로 서로의 입술이 거칠게 겹쳐졌다. 그뒤로는 방금전까지와 같은 조용한 키스가 아닌 그야말로 짐승이 으르렁거리는 것처럼 이제는 맘껏 누구에게 들리든 말든 소리를 내면서 난폭하게 상대의 입을 집어삼켰다. 서로 매섭게 코 앞의 연적과 눈을 마주한채 혀와 혀가 얽히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입술끼리 서로 먹어댄다.


하지만 그런 윗입의 싸움은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로 아래쪽의 상황은 완전 야생상태였다. 두 여자의 입에서 나온 남자의 위에서 얼마나 열심히 춤쳤을지 알 수 없지만 아마 저런 허리가 자신의 위에 있다면 그대로 깔려서 몇번이나 쥐어짜일까 생각이 들 정도로 늘씬한 허리가 거칠게 전후로 흔들면서 상대의 음부에 자신의 음부를 박았다. 밀려올라간 미니스커트로 드러난 새하얀 엉덩이에 빨간 손자국이 남을 정도로 꽉 쥔 두 여성의 음부들이 서로 치고 박았고 그 때마다 무언가 야한 물소리가 콘트리트 위에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조금씩 들렸다. 그렇게 연약하고 소중한 음부를 눈 앞의 연적인 여자의 음부에 그대로 박아대고 문지르는 것은 남자로서 이해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굉장히 야하면서도 가슴이 떨리는 장면이라고 생각되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


그냥 어디까지나 나의 뇌피셜이지만 두 여성이 자신의 소유인 남자의 물건을 분명 맛보았을 도둑고양이의 음부를 저렇게라도 박는 것은 남자를 도둑맞은 울분과 같은 여자를 상대로 우월감 그리고 여자로서의 자존심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왜냐하면 아무리 같은 여자, 그것도 연적인 상대와 키스를 하고 보지를 박아대면서 싸우는 것은 결코 쉽게 일어날만한 일이 아닌 것이다. 그것을 감수할 정도로 두 여성은 지금 자신의 여자로서의 가장 전성기인 나이와 그에 걸맞는 훌륭한 여체를 연적과 서로 민감하게 맞부비고 박아대면서 싸우는 것이다. 서로 상대가 너무 싫지만 동시에 자신에게 위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어느 정도 상대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설마 못생긴 여자와 저런 짓을 하겠는가? 타인이 보아도 어느 쪽이 우월하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섹시한 미녀들인만큼 서로 극단적인 방법으로 지금 싸우는 것이다. 그러는 것이 서로 물리적으로 상처를 입히면서 싸우는 것에 비하면 안전하면서도 자신의 외모를 지킬 수 있을테니까. 물론 그만큼 멘탈에 큰 상처를 입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런 것은 애초에 불청객인 나와 상관 없는 일이다.




츄르으으으으읍!!!


쮸우우우우우웁!!!


주르르륵......


뚝... 뚝... 뚝... 뚝....


두 여성의 싸움은 점점 가열되었다. 서로 보지끼리 박다가도 아예 박은채 보지끼리 서로 문질러대면서 상대를 자극하거나 아니면 상대의 목구멍까지 혀를 집어넣은채 숨을 못쉬게 만들거나. 하지만 어느 쪽도 저울의 추가 조금 기울다가도 다시 상대쪽으로 기울기를 반복할 정도로 결정적인 한방이 없는채 진흙탕 같은 싸움이 계속되었다. 혀끼리 서로 야외에 나와서 얽혀대면서 서로 욕을 퍼붓거나 상대의 엉덩이를 꽉 잡고 비벼대면서 이정도로 연약한 보지로 덤볐냐면서 조롱하면서 어느새 밤 12시가 넘어가도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 내가 지켜보고 나서 거의 2시간이 되었는데 나 이외의 목격자가 없는게 기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두 사람의 화장실 뒷편의 여성 대 여성의 싸움은 이제 노골적일 정도로 야한 소리를 숨기지 않았다. 자잘한 절정을 몇번 주고 받다가도 결국 치명적인 절정을 4, 5회를 함께 보낸 두 여성은 씩씩대면서도 결코 상대와 서로 떨어지지 않았다.




하읏... 아읏...!


으읏... 하앗...!


이제는 허리를 움직일 힘도 없는지 서로 꽉 잡고 보지끼리 비벼대는 두 여성의 교성이 또 다시 입술로 새어나온다. 그와 함께 이제는 서로 지칠대로 지쳤는지 참아왔던 음액을 아예 선명하게 물소리가 들릴 정도로 쏟아낸다. 서로 연적의 몸에 기댄채 씩씩거리는 두 여성은 어느새 얼굴이 땀과 눈물, 침으로 야하게 축축하게 젖은채 상대를 노려본다. 그만큼 했는데도 의지가 꺽이긴 커녕 눈이 이글이글거려서 이대로 가다가 저기 바닥에 놓여진 샌드백에서 식칼을 꺼내서 상대의 배에다가 쑤시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선명한 적의였다.


"하아... 개썅년아, 이정도까지 왔는데 제대로 끝장을 봐야지?"

"그래, 씨발년아. 후우... 니가 죽나 내가 죽나 끝은 봐야지?"

그렇게 말하면서 두 여성은 내가 처음 목격하고나서 처음으로 서로에게 떨어졌다. 그리고 입고 있던 옷을 갈색머리가 먼저 벗는데 무슨 AV에 보여주는 것처럼 굉장히 노골적으로 야한 몸짓으로 검은머리 앞에서 한올한올 벗고는 풀숲에 전부 벗었다. 내가 생각했던데로 갈색머리는 브래지어도 착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렇게 드러난 가슴이 정말 크고 훌륭해서 보는 순간 헛하고 숨을 들이킬 뻔했다. 다행히 입을 틀어막아서 걸리지 않았는데 그 때 검은머리도 갈색머리가 했던 것처럼 굉장히 에로틱하게 옷을 뒤도 안돌아보고 어깨너머로 던진채 자신의 달아오른 몸을 연적에게 보였다.


두 여성 모두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내보인채 서로 연적 앞에서 당당히 내보였다. 부끄러워하는 기색도 없이 마치 여왕처럼 당당하게 상대에게 자신의 여체를 보였다. 그리고 검은머리가 먼저 자신의 젖은 보지를 오른손가락으로 음순을 열어서 쭈욱 보여줬다. 갈색머리도 아무말 없이 그저 자신의 보지를 왼손가락으로 쫘악 음순을 벌려서 보여주는 것으로 화답했다. 그것으로 두 여성은 더 이상 서로에게 대화할 여지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재확인한다. 당연하다. 어떤 여자가 자신의 남자의 물건을 삼켰을 연적의 보지가 눈 앞에서 벌려지면서 도발하는데 입으로 차분하게 대화한다는 말인가?


"이 개걸레년이...!!!"

퍼어억---!

젖은 고기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한밤중의 공원에 울린다. 이제 두 여성에게 남은 것은 말로 대화를 풀어나가는 것이 아닌 몸으로 연적이 차라리 대화로 해결하고 떠날 것이라고 후회하게 그 음탕한 몸에 깊이 새겨주는 것이었다. 저 어두컴컴한 하늘 어딘가에 있을 새하얀 달처럼 아름다운 두 여체가 어둠 속에서 몇번이고 몇십번이고 신음과 비명, 교성을 지르고 몇번이고 물줄기를 흘리면서도 격렬하게 부딪힌다.






시간은 어느새 새벽 4시 47분이었다.

이미 다 식은 도시락을 공원벤치에 앉아서 먹은채 전원을 켠 휴대폰을 확인했을 때의 시간이었다. 방금전에 조용히 어둠 속에 숨어서 몇발을 뺀 나는 깨끗하게 씻은 손으로 늦은 야식이자 이른 아침을 먹었다. 하지만 방금전까지 보고 있던 믿을 수 없는 광경이 계속 눈에 아른거려서 음식이 코에 들어가는지 입에 들어가는지도 모른채 차가운 우유를 마시다가 무릎에 흘리기도 하였다. 그정도로 나에게 약 30분전까지 벌어졌던 광경은 충격적이었다.


아마 자신의 남자에게 밖에 보여준 적 없을 대담한 여체를 가진 두 여성이 정말 이대로 상대를 강간해서 죽이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격렬하고 치열하게 싸웠다. 동영상으로 보던 길거리 여자들의 싸움과는 차원이 달랐다. 정말 서로 울고 흐느끼면서도 어떻게든 눈 앞의 여자를 범하는 것에 미친 두 여자가 서로 입술을 맞대고, 보지를 맞댄채 양손과 양발로 머리를 쥐어뜯고, 허리를 끌어안고, 어깨를 감싸안고, 엉덩이를 부여잡으면서 어떻게든 상대를 강하게 조이고 묶어서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든채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범했다. 절정횟수나 여부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상시 발정에 절정을 이어나가는 싸움의 연속이었다. 처음에 서로 선채로 보지씨름을 벌이던 두 여자가 누가 먼저인지 모르지만 발을 헛디디고 쓰러진채 바닥을 구르면서 서로 퍽퍽 박았다. 갈색머리가 올라갈 때도 있었고 검은머리가 위에 올라탈 때도 있었다. 혹은 둘다 바닥에 마주 누운채 연적의 입술을 틀어막고 숨한모금, 침한방울마저 허락하지 않고 싸웠다. 나중에는 차갑고 울퉁불퉁한 콘크리트에서 구르다가 나중에는 내 근처의 잔딧밭 위에도 구르기도 하였다. 나는 풀숲에 숨어있었고 숨을 참았기에 걸리지 않았다. 물론 온 정신이 연적에게 박혀있는 두 여자가 나의 존재를 신경쓰는지 알 수도 없었다.


나중에는 머리가 다 풀어헤쳐져서 이제는 얼굴도 보이지 않았고 그저 서로 입술을 박치기해대면서 읍읍거리는 것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때쯤에 나는 두 여자의 보지가 어떻게 서로 벌려져서 먹는지 눈 앞에서 직접 보는 일생일대의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축축한 물을 계속 흘리는 두 여자의 보지가 벌어져서 서로 달라붙은채 질질 맞비벼지는 광경은 아마 내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일 것이다. 그러다가 중간에 불쑥 튀어나온 분홍색 돌기끼리 서로 박아대다가 동시에 물을 뿜어대기도 하였다. 두 여자는 마치 영원히 이어질 것처럼 몇번이고 몇십번이고 서로 강간하고 범했다. 점점 숨소리도 약해지고 몸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지만 어느 쪽도 항복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것 같았다.


'뒈져!'

그런 환청이 들리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두 여자 사이의 투쟁은 멈추지 않았다. 머리카락이 얽히고, 입술이 마주 먹고, 턱끼리 부딪히고, 이빨기리 충돌하면서도 두 여성 사이의 키스는 멈추지 않았다. 저런 커다란 가슴을 차지했던 남성이 부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훌륭한 흉부들이 서로 찌그러지는 모습은 해외사이트에서 밖에 본적이 없었고 유두끼리 저렇게 뭉개지는 것은 거기서도 본적이 없었다. 그리고 새하얀 아랫배부터 골반, 살집있는 허벅지끼리 맞문질러대면서 보지와 보지가 흡착하다가 가끔 떨어져서 음핵끼리 충돌하고 또 다시 싸고 달라붙는 모습은 야생동물 다큐멘터리보다 더욱 놀라운 야생의 신비였다. 내가 목격한 이후로 두 여성은 옷을 벗을 때 외에는 한번도 서로 떨어지지 않은채 서로 구멍이란 구멍은 전부 맞대고 체액이란 체액은 전부 싸지르고 교환하면서 싸움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내 인생은 물론 몇번이고 전생해도 절대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진귀한 장면을 잊지 않기 위해 나는 눈을 떼지 않고 두 암컷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이제 두 여성은 사람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심한 야한 암컷냄새가 나고 있었고, 실제로도 짐승처럼 울부짖기도 하였다. 그렇게 몇번이고 몇번이고 서로 구르고 구르면서 마지막에는 또 다시 비틀비틀 거리면서 일어난 두 여성은 내가 처음봤을 때처럼 온몸을 정면에서 충돌한채 서로 박았다. 박고 박고 또 박아대다가 지쳐서 문지르고 문질러대면서 이제는 사양없이 질질 눈물이고 침이고 음액이고 암컷즙은 전부 싸면서도 서로 구멍끼리는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이제는 서로의 안에 연적의 즙으로 세척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몇번이고 체액교환을 한 두 여성은 너무나도 야했다. 마치 마지막에 전부 타들어가는 불꽃처럼 두 여성은 상대의 엉덩이를 꽉잡고 구속한채로 입술끼리 교성을 지르면서 빨아먹고, 유두는 서로 뭉개진채로 가슴살에 파묻힌채 서로 찌그러지고, 서로 문지를 수 있는 부분은 전부 문질러대면서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거기서 실존하는 두 여성의 살이 오른 보지들이 서로 먹고 먹히며 자신의 큼직한 진주를 머리부터 서로 박은채로 영원할 것 같은 싸움을 이어나갔다. 나는 이 싸움의 승패는 모른다. 하지만 한가지는 알 수 있었다.


으으읍------------------------------!!!

싸움의 승패는 결정되었다고. 패자가 견디지 못하고 울부짖는다. 온몸이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키고 절망감으로 눈이 흔들렸다. 마지막에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것 같은 교성을 지를려고하지만 승자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 절규의 외침도 입을 틀어막은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패배한 여자를 범했다. 패배한 여자의 아랫구멍에서 물이 터져나왔다. 마치 홍수로 댐이 넘치는 것처럼 지금껏 비교할 수 없는 거친 물줄기였지만 승자는 상대의 엉덩이를 잡고 패배한 암컷의 물줄기도 전부 자신이 삼켜낸다. 전부 삼킬 수 없어서 바닥에 흘리기도 하지만 승리한 암컷은 패자에게 어느 것 하나 허용하려고 하지 않았다. 승리한 암컷이 패자에게 허락한 것은 오직 하나뿐이었다.


츄르으으으으읍!!!

쮸우우우우우웁!!!

쫘아아아아아악---

꽈아아아아아악---

검은머리가 더 이상 설 수 없는 못하는 갈색머리를 쓰러뜨리고 그 위에 올라탄채 아직도 다 연소되지 않은 자신의 거친 정욕을 풀어낸다. 갈색머리가 어떻게든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서 검은머리를 떨쳐내려고 하지만 그럴 힘도 남아있지 않았고 올라탄 검은머리도 온 체중을 실어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갈색머리는 연적에게 범해지고 있다는 충격에 절망하면서 난폭하게 범해지고 범해졌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암컷즙을 검은머리에게 쥐어짜였다. 그리고 검은머리는 연적의 암컷즙이 마치 승리의 미주인 것처럼 하나도 남기지 않고 삼켰다. 검은머리는 기절한 갈색머리 위에서 자신도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잔혹하게 범하고 강간하였다.


검은머리는 마지막에 자신이 승리했다는 쐐기를 찍었다. 갈색머리의 얼굴에 올라타서 자신의 보지를 가져간 검은머리는 갈색머리의 얼굴에 서로의 혼합된 암컷즙을 그대로 범벅으로 문질렀다. 머리부터 턱까지 전부 자신의 자궁 안에 채웠던 암컷즙으로 정성껏 코팅해준 다음 마지막에 갈색머리의 벌려진 입 안에 자신의 승리를 선포하는 암짐승처럼 암컷즙으로 채워주었다. 기절한 갈색머리의 입은 그것을 다 받아들이지 못하고 넘쳐 흘러나와서 볼 옆으로 검은머리의 암컷액이 흘러나왔다. 그런 비참한 갈색머리를 두고 검은머리는 비록 힘겹게 일어서지만 너무나도 아름답고 잔혹하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모든 것을 끝낸 검은머리는 갈색머리의 핸드백에서 반지를 꺼내더니 자신의 버려진 옷을 전부 챙기고 여자화장실로 들어갔다. 조용히 귀를 기울이니 씻는 물소리가 들렸는데 중간에 변기가 내려가는 소리도 지나가듯이 들렸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완전하지 않지만 방금전까지 다른 여자와 성적사투를 벌였던 여자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정하게 차려입은 검은머리가 나왔다. 다시 보아도 정말 걸그룹이라고해도 믿을 정도로 정말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휘릭-

검은머리는 그리고 갈색머리의 옷가지도 전부 쓰레기통에 처박은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다. 하지만 그렇게 떠나는 얼굴에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는 어떻게할까 고민했지만 즉시 그 자리를 벗어났다. 갈색머리에게 어떤 친절을 베풀든 그녀의 비참한 모습을 지켜본 제3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터인데 그녀에게 그런 비참함까지 주고 싶지 않았다. 그 자리를 떠나고나서야 나는 내가 사온 편의점도시락이 겨우 생각났고 내가 지금 엄청 허기졌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보다 지금 당장 빼지 않으면 미칠 것만 같아서 숲 속에 숨어서 조용히 방금전의 광경을 떠올리며 짜냈다. 당장이라도 짜내지 않으면 미칠 것만 같았기에.




식사를 마치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믿을 수 없는 사투가 있던 곳에 갔다. 거기에는 두 여성이 싸웠던 음란한 자국만 있을 뿐 갈색머리 여성도 없었다. 쓰레기통을 보았는데 그 안에 갈색머리의 옷은 없었다. 나는 한편으로 착찹한 마음과 동시에 굉장히 알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갈색머리는 어떤 기분일까? 다시 싸울까? 아니면 그대로 주저앉고 폐인이 될까? 그것은 나로서는 알 수 없었다. 나는 그 두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저 우연히 지나가다가 목격한 엄청난 행운의 목격작일뿐이니까. 다만 쓰레기통에 자세히 보니 버려진 섹시한 보라색 팬티와 에로한 빨간색 팬티가 얽혀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그 팬티의 주인들을 떠올리며 하반신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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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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